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강공원 사망 의대생` 고 손정민씨…`재수사` 길 열렸다
76,839 546
2023.08.03 01:42
76,839 546
zIdosY
몇가지 의혹을 남긴 채 사건 종결됐던 이른바 '한강공원 사망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해 재수사가 이뤄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법무부가 지난 7월 31일 경찰의 수사종결권을 축소하는 대신 경찰이 전담해온 '보완수사·재수사'를 검찰도 할 수 있도록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수사준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2022년 6월 수사준칙 개정 논의를 위해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언론을 통해 수사지연 및 부실 수사의 부작용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해당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초경찰서는 초기 늑장 대응, 부실 편파수사 등의 비난을 받았다. 또 그런 와중에 재판 중인 CCTV를 삭제했다는 이유로 유족 측의 분노를 자초했다. 당시 경찰은 고 손씨의 친구 A씨의 혐의를 조사했지만, 손씨의 사망은 타살 혐의가 없다고 수사를 종결했다.


<고 손정민씨는 집 바로 앞에 있는 한강에 나섰고, 그 다음날 새벽 1시 50분까지 어머니와 카톡을 주고 받았다. 새벽 2시를 넘겨 손 씨는 정신을 잃은 모습으로 쓰러져 있고, 그 옆에는 손씨를 불러냈던 마지막 동석자인 친구 A씨가 누군가의 휴대폰을 보고 있다. 30분만에 청년은 강비탈로 추락하고, 친구 A씨도 뒤따라 뛰어내렸다가는 1분여만에 혼자 비탈길 위로 돌아온다. 곧이어 A씨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청년을 깨웠지만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갑자기 잠이 들었다던 A씨는 오전 4시 29분 집으로 돌아갔다가 부모를 대동한 채 사건 현장에 돌아오고, 3단 펜스를 뛰어넘어 사건현장으로 직행한다.


그렇지만 친구 A씨와 그의 부친은 바로 2분 거리에 살고 있는 손씨의 부모에게 전화하지 않았다.


이런 정황들은 오전 2시 18분 증인에 의해, 3시 37분에는 목격자에 의해 사진이 찍혔다. 또한 추락과 따라내려가는 A씨의 모습은 CCTV에 찍혔으며, 3단 펜스를 뛰어 넘어가는 부자의 모습도 CCTV에 찍혔다.


A씨는 사건 당시 착용했던 티셔츠와 신발을 버렸다. 손 씨의 시신은 그로부터 5일만에 발견됐다. 손씨가 발견되기도 전에, 즉 생사 여부가 밝혀지기도 전에 A씨는 변호사를 선임했다. 시간별로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고 진술하기도 했던 A씨는 변호사가 선임되자 마자 '7시간 통 블랙아웃'을 주장했다.>


이상의 내용은 고 손정민씨의 유족 측에서 의혹으로 제기하고 있는 부분이다.


유족 측은 이에 대해 "해당 사건은 단 한 번의 거짓말탐지기 조사조차 없이, 한 번의 현장 조사도 없이, 단 한 번의 피의자 소환조사 없이 참고인 조사만으로, 그 날 신지도 않았던 다른 양말을 수거하는 해프닝을 남기고, 압수수색도 없이, 최대 25일까지 증거를 인멸하고도 남을 시간을 주는 친절한 임의제출을 거쳐 중간 발표 후 종결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검소견서에 나온 뒷머리 좌열창 두 곳에 대한 어떤 정확한 파악도 없었다"며 "당연히 친구 A씨를 고소했지만, 경찰은 피고소인에 대한 단 한번의 호출도 없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말했다.


...


gjUiyW

https://naver.me/GOzaEaMz


친구진짜불쌍..

목록 스크랩 (0)
댓글 5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4 03.12 59,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0,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36 이슈 첫째한테 리더를 안시킨다는 스타쉽 걸그룹 전통 3 00:49 322
3021035 유머 달달하고 진한 간장양념에 야들야들하게 살이 떨어지는 간장등뼈찜 00:48 158
3021034 이슈 목관리를 위해 야무지게 수건 잘 삶는 인피니트 성규 1 00:47 132
3021033 이슈 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소울메이트" 00:46 83
3021032 기사/뉴스 "이란, '위안화로 거래' 원유만 호르무즈 통과 검토" 1 00:45 221
3021031 이슈 디즈니랜드 파리에서 앞으로 보게 될 상호작용하고 걸어다니는 올라프 로봇 16 00:44 517
3021030 이슈 아형에서 팝송불렀는데 실력 미친 하츠투하츠 스텔라 16 00:42 635
3021029 이슈 당신은 벨리즈의 국조를 아십니까? 15 00:40 490
3021028 유머 [핑계고] 작품 얘기하니까 마무리멘트인줄 알고 시무룩해진 김남길 6 00:39 1,064
3021027 이슈 [KBO] 2026 시범경기 관중 현황 (3/12~3/14) 15 00:38 802
3021026 이슈 일본1위 세계33위라는 일본 영화관 18 00:38 1,705
3021025 이슈 어제 20대 여자 죽이고 도망갔던 전자발찌 40대 남자 위중한 상태 33 00:37 2,506
3021024 유머 한국인으로서 양보해줄 수 밖에 없음 . . . 7 00:36 1,678
3021023 이슈 실시간 트위터에서 ㄹㅇ 반응터진 키키 막내.twt 33 00:32 2,209
3021022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퍼플키스 "Ponzona" 3 00:27 106
3021021 이슈 당근 무료나눔 레전드 사건 22 00:26 2,846
3021020 이슈 역대 영화 매출 1위도 노린다는 왕과 사는 남자 ㄷㄷㄷ 22 00:26 2,483
3021019 이슈 류수영의 로제파스타 3 00:26 753
3021018 유머 여자친구의 집착.. 2 00:25 720
3021017 이슈 키키에서 맏언니가 리더 아닌 이유 20 00:25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