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00만 가입 토스뱅크… "이전으론 못 돌아갈 겁니다"
67,284 323
2023.08.01 23:07
67,284 323

"고객의 삶 바꾸고, 한번쓰면 포기할 수 없는 상품 내놓겠다" 선언

이자 먼저주는 예금·고금리 채권 등 토스, 기업미션 충실히 지켜]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가입 고객이 700만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홍민택 대표는 새 기업 미션으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난 2021년 말 출범한 토스뱅크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360만명의 고객을 모았다. 이후 1년 만에 2배 가까이 고객이 늘었다. 일평균 1만1000명이 새롭게 고객이 됐다.

토스뱅크는 전 연령대 고객이 고르게 이용하는 은행으로 성장했다. 20대가 26%로 가장 많았지만, 30대(23%) 40대(23%) 50대 이상(22%)이 근소한 차이를 유지했다.

토스뱅크를 실사용하는 고객은 약 10명 중 8명(76%)에 달했다. 토스뱅크통장 고객은 1인당 평균 274만원을 맡기고 사용했다.

토스뱅크는 '지금 이자 받기'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등 고객 중심적의 혁신 서비스가 두터운 고객층 형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금 이자 받기는 373만명의 고객이 총 2억4000만회를 이용했다. 예치 즉시 이자를 먼저 지급하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4개월 만에 3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고객 10명 중 7명 이상(71.4%)은 직관적인 캐시백 혜택을 담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했다. 고객의 자산까지 생각한 '목돈 굴리기'는 높은 금리와 안정성을 모두 잡은 채권을 소개하며 누적 판매액 2조5000억원에 달했다.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토스뱅크는 출범 만 2년을 앞두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공한다'를 새로운 기업 미션으로 선언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1708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97 11.18 35,1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9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02,1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5,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2,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9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7,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7059 이슈 이번 미국 마마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중소돌인 여돌 1 16:13 469
2557058 이슈 재쓰비 근황.jpg 1 16:12 331
2557057 이슈 유병재 유튜브 📢잠시 후 오후 5시 변우석의 웃생파 공개! 많시부❣️ 11 16:11 276
2557056 이슈 회사다니는데 어떻게 트윗올리냐면.twt (ㅈㅇ 진수) 1 16:10 851
2557055 이슈 [단독] 김현주, 연상호 떠나 '우영우' 감독 손잡나..김유정 차기작 물망(종합) 4 16:10 504
2557054 정보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멜론 일간 추이...jpg 5 16:09 297
2557053 기사/뉴스 고민시, 취약 계층 위해 5천만 원 기부…"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4 16:09 107
2557052 유머 (그시절그노래) 배우 채정안은 과거 테크노 전사 가수였음 9 16:08 312
2557051 이슈 팬싸템 뿔태안경 장착한 베이비몬스터 아현.jpg 16:07 376
2557050 이슈 헐 오아시스가 악뮤 같은 거였어? 27 16:05 2,224
2557049 정보 손흥민 식단(아침 점심) 21 16:04 1,920
2557048 기사/뉴스 부산 180억 전세사기 50대 여성에 징역 15년 확정…'사기죄 최고형량' 27 16:04 921
2557047 이슈 런던 샤넬뷰티 행사 참석한 뉴진스 민지 26 16:02 1,567
2557046 이슈 지금 난리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13 16:02 1,024
2557045 이슈 여덬들한테 반응 진짜 좋은 방영 예정 BL 애니...jpg 15 16:01 1,450
2557044 유머 ??? : 오빠 나 키크는 방법 점 알려죠ㅠㅜ 🥺 13 16:00 834
2557043 유머 k-비둘기 조련사 1 16:00 238
2557042 정보 오타쿠들 사이에서 제목이 밈된 백합 라이트 노벨 근황.....jpg 5 16:00 607
2557041 유머 역팬싸인 눈물이 많은 남돌과 팬의 만남.jpg 2 16:00 811
2557040 유머 명탐정코난 에피중 제일 소름 돋고 무서웠던 에피 11 15:59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