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필순 반려견 사망케 한 업주 "죽어야 끝날 것 같다"
34,455 158
2023.07.31 13:52
34,455 158

 

A업체 측은 "장필순님의 반려견 까뮈의 사망사실에 대한 기사가 나간 이후, 저희뿐 아니라 저희 가족과 지인들의 신상이 밝혀지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명예훼손적 발언이 가득한 댓글과 메시지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해당 업체 측은 지난 27일 0시쯤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고 A업체는 물론, 가족이 운영하는 B업체에 대해서 폐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입장문에선 B업체의 폐업은 장씨 측의 강한 요구에 의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B업체 직원들까지 실업자 신세가 될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첫 보도가 나가기 전인 지난 28일 업체 측의 입장을 물었을 당시 "저희가 입장을 밝히는 것 또한 보호자님께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너무 죄송하다"는 대답과는 온도차가 있는 입장입니다.

업체 측은 "저희가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저희 사업장을 모두 영업종료했음에도, 장필순씨는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셨고, 개인 SNS 계정에는 마치 저희가 고의로 까뮈를 학대에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처럼 글을 올리셨다"며, "폐업하지 않으면, 사과문을 올리지 않으면, 장필순씨와 그 남편의 영향력을 이용해 저희를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는 말씀이 무서워 시키는 대로 했는데, 지금 장필순님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저희를 매장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저희 사업장의 계정에는 물론, 저희 가족, 지인, 심지어 아무 관련 없는 저희 애견 호텔과 유치원을 이용하던 보호자들에게까지 찾아가서 악플을 달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고 있다"며, "저희가 무엇을 더 해야 하나. 저희가 죽어야 끝이 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307311053500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53 09.08 68,3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9,0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1,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4,5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43,6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9,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4,3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0,8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0,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4,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178 기사/뉴스 [단독] 빌라만의 문제 아니다... 관악구서 이번엔 '오피스텔'  전세사기 2 17:09 142
2500177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사건 이후 첫 근황...악플러 20명 고발 18 17:07 608
2500176 기사/뉴스 [단독] 김사은 아들 출산…♥성민, 결혼 10년만 아빠 됐다 "큰 감동" 7 17:07 706
2500175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파우 "Favorite" 1 17:06 30
2500174 기사/뉴스 오늘부터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본인부담률 90%…13만→22만원 1 17:06 179
2500173 유머 새 멤버 세명이 말라깽이라 걱정했는데 같이 해보니 일 못해서 죽은 귀신 붙었냐고 외치는 미란언니 2 17:06 690
2500172 이슈 하마 물 속에서 이렇게 다니는거 알고 있었냐 16 17:03 1,414
2500171 기사/뉴스 티파니 영, 공연 중 부상…"손 인대 늘어났다" 4 17:03 637
2500170 이슈 NCT DREAM PHOTOBOOK [ENDLESS DREAM] TRAILER 17:03 95
2500169 유머 [망그러진 곰] 부앙이들아. 다들 맛있는거 많이 먹고 동그란 추석 보내🌕 3 17:02 505
2500168 이슈 NCT 재현 JAEHYUN 'J' - The 1st Album 'J' (LP Ver.) 💿 Release on 2024.10.28 4 17:02 169
2500167 유머 전설이 된 여동생의 유작 14 17:02 2,053
2500166 기사/뉴스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17일 '살롱드립2' 출연…'찐친 티키타카' 17:01 152
2500165 이슈 왜곡돼서 돌아다니는 뉴진스 라방 내용.blind 20 17:01 1,301
2500164 이슈 올해도 찾아온 SVTreaming Day❗️ 추석 연휴는 세븐틴 콘서트와 함께🥰 18 17:01 221
2500163 이슈 하이브 "민희진 해임? 어도어 독자 결정…주주간계약과 무관" << 에서 맞는말이 단하나도 없는이유 11 17:00 453
2500162 이슈 툥은 그냥 사과를 던져분 것이고 뚠빵은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 #판다와쏭 🐼🐼 4 17:00 645
2500161 기사/뉴스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 '김재중 걸그룹'으로 재데뷔 5 16:59 703
2500160 이슈 인천시에서 전자담배 힙합 페스티벌 개최를 막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미성년자 출입, 흡연 유도 등 각족 다양한 문제와 더불어 성인물 배우 사인회 개최 등 선정적 마케팅을 함께 했던 박람회라고 하네요. 14 16:58 867
2500159 기사/뉴스 뚜껑 열어보니…“베테랑2 보고 실망했다” 혹평도 쏟아지는 중 (+이유) 12 16:5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