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유튜버 프응의 꿈은 토종벌을 키우는것 그러나 토종벌은 구하기도 힘들고 예민해서 키우는게 까다로운편임(양봉(외국벌)에 비해 굉장히)
실제로 얼마전 프응이 줏어온 토종이들은 날아가버림
(조금만 집이 불안하다고 느낄경우 집버리고 벌들이 모두 날아가버림)
그런 프응한테 연락한 친구의 이야기
아는 형님 집에 토종벌이 있는거같다 가져가라
가보니 밖에 내놓은 스피커안에 벌들이 집을 짓고 살고있었음
어찌어찌 가져옴
그래서 안을 뜯어보니
일단 임시로 아크릴로 막아놨는데 결국엔 집 교체를 해줘야하는 상황
오늘 올라온 영상에서 집을 만들어서 벌집을 모두 집어넣어줌
그러나 토종벌들은 앞서 말했듯 굉장히 예민해서 집을 버리고 날아가버릴 확률이 높은데 불안했던 토종이들에게 프응이 붙여준 닉네임
https://m.youtube.com/watch?v=oAK0ojYy1Ek&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