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강바오가 선물해준 플레이봉)에 널어놓은
빨래…아닌 우리 푸바오(작년 4월말, 5월 초)
이러고 밥먹음(신기)
빨래를 잘 털어서 널어야지 안그럼 뭉침ㅋ
지난번 아기판다들이 편안해하는 자세라는 글에
https://gifs.com/gif/Pjwxnn
이거 보고 우리 푸 머리커서 떨어진다는 댓글봤는데
아님..아직 내려오는게 서툴러서 저러고 내려왔을뿐
몸 움츠렸다가 뿅하고 떨어지잖아
사실 누구보다 플레이봉에서
잘 먹고 잘 자던 우리 푸바오였음
할부지 핸드폰 강탈시도는 여기서도 계속 했고
맨날 저러고 대나무 먹고
진짜 편안했는지 자주 이러고 있었음
그당시 관객들은 푸 궁딩이 많이 봤음
이런 각도로 할부지가 아래에서 찍으시는데도
신나게 대나무 냠냠
강바오 목표자세였음.
저 자세 말고도
이 자세로 자는 시간도 많았음
이 자세 역시 강바오의 목표자세였음
강바오도 푸바오도 웃음 나오는 행복의 자세
너무 꿀잠잤음
침흘리며 자서 턱의 감각모들에 침이…
다리를 내렸다 올렸다하며
꿀잠자기 좋은 자세 찾는중
당췌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흑임자 찹쌀떡 시절
우리 푸가 뚠빵하긴 해도
아이바오에게 야생성 잘 배운 판다라서
나무 위가 아주 편한, 찐 판다라구우
내가 많이 사랑해 왕언니 푸뚠빵❤️
넌 영원한 우리의 아가판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