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이번 2023년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들
18,750 241
2023.07.22 23:27
18,750 241

현재까지 가장 유력하다고 언급되는 선수는

 

 

한화 이글스, 문동주

 


전반기 성적: 16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3.47

 

 

특징: 국내 투수 최초 시속 160㎞ 이상, 날카로운 변화구, 광속구에 제구력까지 갖춰가고 있음

 

 

 

 

 

 

 

 

그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 윤영철

 

14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4.08

 

특징: 좋은 제구, 뛰어난 디셉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부진이 길게 이어지지 않고 극복이 빠름

 

 

 

 

 

 

윤영철 선수는 고졸 신인 투수인데, 같은 고졸 투수로는

 



엘지 트윈스, 박명근

 

4승 5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25

 

특징: 신인답지 않은 멘털, 공략하기 어려운 공을 씩씩하게 잘 던짐, LG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음

 

 

 

박명근 선수도 많이 언급됨.

 

 

 

 

 

 

타자로는

 



롯데 자이언츠, 김민석

 

70경기 타율 0.260(215타수 56안타) → (0.274, 61안타)

 

특징: 규정 타석을 이미 채움, 고졸 신인으로는 KBO (올스타) 베스트 타자 12에 6년만에 이름을 올림, 도루도 잘하는 빠른 발

 

 

 

 

 



한화 이글스, 문현빈

 

73경기 타율 0.250(224타수 56안타)

 

특징: 김민석 선수와 마찬가지로 규정타석 이미 채움, 일주일새 3번의 홈런 때림, 1루수를 제외한 모든 내야 포지션에서 수비를 소화 (유격수 48이닝, 2루수 46이닝, 3루수 1이닝), 별명은 문돌멩이

 

 

 

 

 

 

 

 

고졸 신인은 아니지만 또 신인왕에 언급되는 타자는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187타수 60안타 → 63안타

 

특징: 3할이 넘는 높은 타율,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

 

 

 

 

 

 

 

마찬가지로 고졸 신인은 아니지만

 



기아 타이거즈, 최지민

 

3승 2패 3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1.70

 

특징: 좌완 파이어볼러, 평균 구속이 1년 만에 3.7km 상승 (141.1km →  144.8km)

 

 

 

 

 

 

이렇게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윤동희, 최지민 선수도 신인왕 후보로 여러 번 언급됨.

 

 

또 2021년에 입단했지만 신인왕 후보인

 



두산 베어스, 김동주

 

11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3.31

 

특징: 190㎝ 큰 키에서 내려꽂는 타점 높은 속구, 날카로운 포크볼과 슬라이더, 두산 마운드의 샛별

 

 

 

 

 

 

신인왕 후보의 포수도 있음.

 

 



키움 히어로즈, 김동헌

 

57경기 수비로 295⅔이닝을 소화, 도루 저지율 25.9%, 타율 0.237 

 

특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 강한 어깨, 수비와 송구 모두 잘함, 등장곡이 박진영의 '허니' (김동헌이라)

 

 

 

 

 

 

 

 

 

후반기 성적을 봐야 알겠지만 흥미진진한듯.. ㄹㅇ 신인상후보풍년..

 

오히려.. 좋아..

 

 

 

 

참고:

 

리 뽑아본 KBO 신인상 후보…문동주·윤영철·박명근 등 9명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075400007)

2023 KBO 리그는 ‘신인상 후보 풍년’ 후반기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
(https://www.koreabaseball.com/News/Notice/View.aspx?bdSe=8763)

 

 

 

목록 스크랩 (0)
댓글 2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680 07.29 33,57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41,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36,2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86,7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06,2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43,8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29,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2,6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55,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83,9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3,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3,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685 이슈 태권도 영상올리고 유도 태그한 IOC 올림픽 공식 영문계정 1 08:37 200
2469684 이슈 아스트로 윤산하, 첫 솔로 앨범 전곡 라이브로 미리 듣기…황혼처럼 빠져드는 치명적 보컬 08:32 67
2469683 기사/뉴스 방시혁, 365억 美 LA 고급저택 매입…100% 개인 법인으로 샀다 08:32 391
2469682 유머 인도계 미국인이 한국에 와서 얻은 직업 3 08:29 2,173
2469681 유머 (크앙주의) 고양이의 쌀알같은 앞니 7 08:27 887
2469680 유머 1가정에 보급이 필요한 애완동물 20 08:25 1,874
2469679 이슈 새로 부활하는 KBS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티저 9 08:21 1,716
2469678 기사/뉴스 국민연금도 두산 지배구조개편을 싫어해? 08:20 435
2469677 기사/뉴스 [단독] 신동빈 롯데 회장 땅에 아파트 짓는다…10배 차익 예상 1 08:18 1,343
2469676 이슈 쟈근 얼음 하나에도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푸바오 ㅠㅠ.jpg (매일 줘라) 50 08:15 3,241
2469675 유머 야한 만화 커미션 작업하던 그림러가 마감날짜를 미뤄달라고 연락한 이유 19 08:13 4,460
2469674 이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메인 예고편 | 디즈니+ 13 08:06 933
2469673 유머 주인의 실수로 땜빵 생긴 댕댕이.jpg 8 08:04 2,961
2469672 이슈 [우씨왕후] 왕이 죽었다. 이제는 스스로 살아남아야만 한다.|티저 예고|TVING 18 08:02 3,128
2469671 이슈 헷갈리는 화장실 남여표시.jpg 42 08:02 4,203
246967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1 07:41 843
2469669 이슈 2024 K-WORLD DREAM AWARDS 인기투표 진행 상황.jpg 22 07:41 2,651
2469668 이슈 15년 전 어제 발매된_ "Wanna / Mr." 8 07:30 835
2469667 이슈 로다주 닥터둠 캐스팅에 대한 IGN의 여론조사 27 07:28 4,078
2469666 기사/뉴스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반일 종족주의' 쓴 김낙년 동국대 교수 160 07:21 1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