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42727?sid=103
휴가철이 찾아오면서 숙박 비용을 중심으로 각종 여행 관련 물가가 뛰고 있습니다.
오늘(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콘도 이용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올랐습니다. 2월 마이너스 1.5%로 하락한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텔 숙박비는 지난달 11.1% 상승률을 기록해 3월 이후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수로는 115.11(2020년=100)로, 코로나 초기보다 15% 상승한 상태가 유지됐습니다. 2월 이 지수는 107.3이었습니다.
숙박
솔직히 먹는거 바가지는 관광지니까 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많음
근데 숙박은 성수기 하루 몇십만원이 되는 수준이라 아예 안가고 포기..
2박만 해도 항공권 포함해서 동남아보다 예산 많이듬
문제점 1) 중간이 없음
대도시 아닌 관광지 중소도시는 고급호텔,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뿐임
성수기 호텔, 펜션 몇십만원 감당 안되면 모텔이나 게하가야함
문제점 2) 성수기 기간 너무 김
다른나라도 성수기 있고 때에 따라 요금 오를때 있지만 한국처럼 여름 내내 통짜로 요금 뻥튀기되는 나라는 적어도 주변국 휴양지중엔 없음
문제점 3) 서비스 구림
특급호텔들 그 돈 받아먹고도 수영장 이용횟수 제한 사우나 유료화 등등.. 어이없는 서비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