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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만발 정체불명 소포' 어제 하루만 전국서 987건 신고접수

무명의 더쿠 | 07-22 | 조회 수 47065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만 등에서 배송된 수상한 소포에 대한 112 신고가 21일 하루 전국에서 총 987건 접수됐다.

이후에도 유사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계속되고 있어 신고 접수 건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소포에는 립밤 등 저렴한 물건이 무작위로 들어 있거나 아예 비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관계 당국의 성분분석 결과에 따라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소포에서 아직 독극물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는 않아 테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일 울산 동구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달된 기체 독극물 의심 소포를 개봉한 직원들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등 정체불명의 대만발 소포가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8448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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