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어느덧 데뷔 12년차가 됐다. 그만큼 오랜 시간 함께했다. 엑소는 팀워크의 비결로 멤버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꼽았다.
찬열은 “멤버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게 중요하다. 밖에서 만나는 친구보다 멤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 멤버들과 일도 하고 놀기도 한다. 서로 사이가 좋으면 오래간다”라고 밝혔다.
백현은 “타 연예인 친구들 사귀지 마라. 우린 우리끼리만 논다”라고 조언했다.
엑소는 지금까지 멤버들과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우린 서로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시우민은 “이제 귀찮아서 싸우기도 싫다. 싸워서 득 볼 것도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현은 “멤버들을 절대 이기려 해선 안 된다. 절대 못 이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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