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전통적으로 빡셌던 한국 학교체벌..
하도 당한 사람이 많아서 체벌 없애자는 얘기는 많았고
사건도 많았으나
딱히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적은 없었는데
2010년
오장풍 사건
혈우병 걸린 초딩 애를 교사가 두들겨 패서
해임된 사건
뻔뻔하게 소송까지 걸었으나 짐
2010년 수원 s고 사건
학교에서 신체포기각서(?) 받고 열나게 때린게 들통남
이 두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나
여론에서 크게 들고 일어나니까
2011년부터 법적으로 직접 체벌이 불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