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예전에도 갑질하는 진상 학부모나 예의없는 아이들은 있었지만 이정도로 심한건 아니었다고함...
최근 몇년간은 교사들이 못견딜 수준으로 심해졌다함
초등교사들은 노조 가입율도 매우 낮고 파업도 불가하고 개별 교실을 운영해서 집단으로 뭉치거나 집단으로 목소리를 내는 성향이 적음
그래서 다른 직군에 비해 묵묵히 일하는 일하는 직군으로 유명함
근데 최근 만족도조사 결과 불만족하는 교사 비율이 무려 90퍼...
(몇십년간 만족도 조사중 불만족이 가장 높음)
최근 학교에서는 교사들사이에 교직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고 오죽하면 면직한다고 하면 선후배 동료교사들이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함
천생 교사라는 참교사들도 최근은 못버티고 조용히 탈주하고 있는 상황임
결국 지금의 사태도 터질게 터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