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독극물 의심 우편물 생김새.jpg
76,100 222
2023.07.21 14:00
76,100 222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29분쯤 울산 동구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원장과 직원 등 3명이 성인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노란색 비닐봉지를 열어본 뒤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했다.


원장은 비닐봉지를 여는 순간 곧바로 어지러움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해당 비닐봉지를 수거했다. 이들 3명은 이날 오전 현재까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했다. 병원 검사에서도 특이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부상자들 진술을 토대로 이 소포가 대만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온 것으로 추정한다. 또 비닐봉지 안에 별다른 물질이 없어 독성 기체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


이와 함께 20일 오후 9시쯤에도 제주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에 한 시민이 “해외에서 택배를 받았는데 독극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했다. 신고 물품의 발신지는 대만으로 확인됐고, 울산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발견된 우편물과 유사한 노란색 봉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울산과 제주에 도착한 우편물을 국방과학연구소에 보내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84072?sid=102


모두 대만에서 옴


노란색 봉투

목록 스크랩 (0)
댓글 2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451 08.21 42,1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1,1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41,5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90,7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8,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73,36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6,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1,7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9,7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4,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7,0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4,5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460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챌린지 🦋 with 빌리 츠키 & 시윤 17:27 13
2486459 이슈 아이브 이서아기 인스타 업뎃 17:27 40
2486458 기사/뉴스 애증의 월가...억대 연봉 신입 사원이 고통 호소하는 이유 1 17:25 421
2486457 기사/뉴스 이커머스 플랫폼 10곳중 4곳 ‘완전자본잠식’ 17:23 272
2486456 기사/뉴스 "고속도로 보복 운전자, 여친 앞 무차별 폭행"…호소男 되레 뭇매, 왜?[영상] 6 17:19 775
2486455 이슈 펌) qwer 페인트 테러 현장에 직접 가본 남초 회원 54 17:17 3,916
2486454 이슈 최근 시상식에서 인이어 빠진 상태로 무대한 NCT 127 정우 3 17:16 531
2486453 이슈 문별 -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Moon Byul - Is This Love?) | 음악중심 240824 방송 2 17:14 212
2486452 이슈 대휘유툽컨텐츠 라면먹고갈래?🍜 소미편 재밌다 3 17:13 377
2486451 이슈 올해 일본 영화판 흥행은 다 씹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한 일본 남자배우 17 17:11 2,468
2486450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3 17:08 360
2486449 유머 근처에서 천둥 치는 소리를 듣고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떠는 고양이🐈 7 17:06 1,605
2486448 이슈 레드랑 여자랑 만나면 감당안됨 5 17:04 2,604
2486447 이슈 펜슬로 눈썹을 한올 한올 그리듯이 채워줍니다. 19 17:03 4,625
2486446 이슈 러바오야 푸바오 간대, 어떡해? 서운해요? 러바오도? 푸바오 가는 거 서운해요? 19 17:02 2,405
2486445 유머 1627년부터 북극해에 서식하고 있는 샤크옹(392세) 10 17:02 1,813
2486444 기사/뉴스 폭우로 산사태 난 태국 푸껫…최소 10명 사망 5 16:57 2,574
2486443 유머 나 이런 액자식구성 인스스 첨봄 4 16:56 3,638
2486442 이슈 드디어 태어남 1 16:56 1,584
2486441 유머 @@: 편의점에서 맥주 마시기로 했는데 한껏 꾸미고 나온 친구 보는 거 같음 8 16:55 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