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비를 비롯한 신작들 개봉이 있었음에도 '엘리멘탈' 의 수요일 관객수가 지난주보다도 더 증가했습니다.
관객수 500만은 시간문제고, 여름 극성수기 시즌을 관통한다면 '스즈메의 문단속'의 554만 관객까지 가는 것도 도전해 볼만 한 것 같아요.
일단 오늘 박스오피스를 보면 '엘리멘탈'의 최종관객수가 '미임파7'보다 높을 것이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또한 여름시즌 이후 올해 하반기 기대작들을 보면 국내에서 500만 이상을 동원할 만한 할리우드 영화가 전무해 보이기에...
잘만 한다면 엘리멘탈이 스즈메, 슬램덩크, 미임파를 모두 제치고 올해 최대 흥행 외화가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혹여나 스즈메를 넘지 못하더라도
국내 한정 '2023 할리우드 영화 1위' 타이틀은 사실상 확정적이네요.
ㅊㅊ 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