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초구 초교 극단 선택 교사 명복 빌어, 사인 파악 아직"
35,109 224
2023.07.20 01:02
35,109 224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뒤늦게 알려진 서울 서초구 소재 S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아픈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교 구성원들이 받을 충격을 감안해달라"고 일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초저녁 관련 보도가 잇따른 뒤 시점인 오후 9시 20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초구 관내 한 초등학교 교사가 어제(18일) 오전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알리면서 "학교에서는 경찰에 즉시 신고했고,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파악이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 "수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학교 구성원이 받을 충격을 감안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심리정서 안정 지원과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를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2619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18 07.05 80,80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54,0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1,5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9,0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4,6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85,90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46,2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4,3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2,9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0,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905 기사/뉴스 北, 대북전단 속 USB 본 혐의로 중학생 30여명 공개 총살 6 08:16 335
2452904 기사/뉴스 ‘구마유시 챌린지’ 본 ‘페이커’ 이상혁의 농담 “열받아서 제대로 못 봐” [LCK] 1 08:15 214
2452903 기사/뉴스 20년 전 타임캡슐 묻은 '그 사람들' 보니…"소망 이뤄져 행복" 08:14 127
2452902 기사/뉴스 직원이 잘못 준 복권…"괜찮다" 받은 남성, '21억' 당첨 6 08:14 676
2452901 기사/뉴스 "마지막으로 만나서 정리해"…전 여친 불러내 살해한 20대, 형량은? 3 08:14 233
2452900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삼성 갤럭시 브랜드 음원 부른다..17일 발매 5 08:12 162
2452899 이슈 [MLB] 에릭 페디 오늘 경기 선발 등판 결과 (2점대 era & 승리투수) 08:10 118
2452898 기사/뉴스 “바이든으로 대선 못 이겨” 조지클루니, 바이든 사퇴 요구 6 08:10 412
2452897 기사/뉴스 "마이스 과연?"…잠실 주민들 '반신반의', 돔구장은 '환영'[르포] 1 08:08 204
2452896 기사/뉴스 “현 프로야구 유명선수 여친 있는데 여성팬과 교제후 낙태” 폭로 글 ‘발칵’ 45 08:06 2,901
2452895 이슈 방송에 나왔던 사적제재 사건.jpg 4 08:04 1,989
2452894 이슈 한국 성인 69% ‘갤럭시 사용자’…20대 64%는 아이폰 쓴다 12 08:04 631
2452893 기사/뉴스 [단독] "문화권력도 좌파라 기막혀"‥이진숙이 꼽은 '좌·우파' 영화·연예인은? 12 08:01 836
2452892 이슈 외국어 학습 어플 듀오링고의 소셜 마케팅 전략 3 08:00 1,085
2452891 이슈 이대휘 인스타업뎃 ☀️ 1 07:50 614
2452890 이슈 한국에서 여성이 가도 난리, 안가도 난리인 그곳 15 07:50 5,630
2452889 기사/뉴스 [2장1절] 장윤정 ‘짠짜라’ 자신 있어 하던 장민호, ‘이’, ‘그’ 한끗 가사 실수로 금반지 획득 실패~ 1 07:46 638
2452888 이슈 샤이니 온유, 15일 신곡 ‘월화수목금토일’ 발매…9월 솔로 컴백 [공식] 18 07:46 805
2452887 이슈 케이티 페리 4년만에 신보 발매 ㅎㅂ 3 07:45 1,080
2452886 기사/뉴스 '물 폭탄'에 5명 사망‥충청·전라 '쑥대밭' 10 07:4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