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36337?sid=101
1. 최저임금 격차가 줄어들자 중재위원들이 3.1% 인상된 9,920원으로 중재시도
2. 공익위원, 사용자위원, 한국노총 모두 동의했으나 민노총만 거부
3. 결국 최종안인 노동계안 1만원과 사용자안 9,860원으로 표결에 들어감
4. 17:8로 사용자안이 채택되면서 중재안보다 60원 감액
1만원이라는 심리적 저항감 때문에 투표로 가면 어차피 노동계가 질 것이라는 관측이 대부분이었음
결국 노동자위원 8명(총 9명이지만 1명은 구속되서 해촉)만 노동계안에 찬성하고 사용자위원 9명과 공익위원 9명 대부분이 사용자안에 투표(무효 1표)
민노총 얘네들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