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2024년도 최저임금이 전년보다 2.5% 오른 9860원(시급 기준)으로 결정된 것을 두고 “최저임금 절대 수준이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와 있다”며 “이 정도까지 올랐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최저임금위 15차 전원회의가 끝난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처럼 최저임금 절대 수준이 지금의 절반밖에 안됐다면 팍팍 올라도 감내할 수 있는데, 지금은 최저임금 수준이 높아 (인상률) 2.5%도 액수로 따지면 상당한 액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최저임금위 15차 전원회의가 끝난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처럼 최저임금 절대 수준이 지금의 절반밖에 안됐다면 팍팍 올라도 감내할 수 있는데, 지금은 최저임금 수준이 높아 (인상률) 2.5%도 액수로 따지면 상당한 액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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