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원래 코시국 전에도 경기도 다낭시... 소리 나올 정도로 많이 갔는데
올해들어서 완전히 급상승세 올라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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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통계총국(GSO)과 관광총국에 따르면 4월 외국인관광객은 98만4000명으로 전월대비 9.9%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중국인들의 베트남 단체방문이 재개되면서 4월 중국관광객은 11만1000명으로 전월대비 61.5% 증가했다.
1~4월 누적 외국인관광객은 368만3000명으로 올해 목표 800만명의 46%,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대비 62% 수준을 기록했다.
이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이 107만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뒤이어 미국 26만3000명, 중국 25만2000명, 태국 19만9000명 순이었다.
2023년 1-4월 기준 베트남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107만명으로 일본 방문 한국 관광객(206만명)의 50% 수준까지 올라옴
특히 저가항공사(비엣젯)의 공격적인 가격정책, 국내 예능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데다
(최근 예능에 베트남 촬영 사례 - 나혼자산다, 꽃보다 경규, 아는형님, 니돈내산 독박투어, 배틀트립2, 올드보이 스카우트 등)
동남아 치고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 호불호 덜한 음식, 저렴한 물가,
삼성/롯데마트 등 적극적 진출로 인해 심리적 거리감 감소 등등으로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