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꼰대력 제로"…송혜교, MZ세대가 열광하는 '워너비 언니'의 품격
40,711 342
2023.07.18 16:34
40,711 342


배우 송혜교가 좋은 선배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행보로 MZ 세대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

최근 송혜교의 행보가 더욱 반짝이는 이유는 홀로만 빛나는 톱스타가 아니라는 점이다. '더 글로리'만 봐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꾸준히 챙기며 배려하는 행보로 값진 성장을 일구며 또다시 인생작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한소희와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공식적인 협업 발표 이후 제작사 역할 부재로 동반 출연이 무산되는 불상사를 겪었음에도 변함없이 친분을 이어가며 업계 안팎에 훈훈한 사례를 남겼다.

-

15세 연하의 모델 신현지는 "몸이 안 좋을 때 장어를 사주시고 집에서 밥도 해주신다. 제 고민 상담을 가장 많이 해준다"라고 송혜교의 따뜻한 면모를 전하기도 했다.

-

또한 송혜교는 지난달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으로 불어닥친 '연예인들 특혜 논란' 난리통에도 살아남고 오히려 '인성 갑(甲)'을 증명한 스타. 송혜교가 직접 6연석 티켓팅에 성공,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 예매권을 절친한 배우들에게 선물한 미담이 배우 기은세를 통해 알려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

무엇보다 송혜교는 오랫동안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대표적인 배우다. 그의 선행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입 아플 정도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12년째 해외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국가 재난 상황엔 기부에 앞장서 왔다. 이처럼 송혜교는 늘 주위와 우리 사회를 살피는 자세로 진정한 '월드 클래스'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https://naver.me/xqo6GPjx


기사 전문은 훨씬 상세하니 배우 송혜교의 선행과 미담이 궁금한 덬들은 읽어보는 거 추천👍

목록 스크랩 (0)
댓글 3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273 00:07 9,34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8,0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3,4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5,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8,58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2,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927 기사/뉴스 쯔양 측 "전남친, 고소하자 선처 호소...수사 중 사망했다" 13:35 180
2452926 이슈 방금 뜬 박보검 셀린느 뉴짤.jpg 3 13:34 217
2452925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멜론 일간 16위 4 13:32 134
2452924 기사/뉴스 광화문광장 100m 국기게양대 너무 높았나… 오세훈 “의견 많이 달라” 16 13:31 308
2452923 이슈 서로 도플갱어 수준이라는 티아라 지연 가족.jpg 3 13:31 902
2452922 이슈 쯔양 과거 영상에 달렸었던 팔 멍에 대한 걱정댓글 24 13:30 2,186
2452921 이슈 2000만뷰 돌파한 인기가요 뉴진스 'Ditto' 단독샷 별도녹화 8 13:28 369
2452920 이슈 놀다가 잠드는 아기 해달.insta 6 13:28 514
2452919 기사/뉴스 [속보]주먹으로 여친 얼굴 20회 가격…‘징맨’ 황철순, 법정 구속 39 13:26 2,394
2452918 이슈 윤형빈 정경미 아들 딸 근황 31 13:24 4,664
2452917 기사/뉴스 잠든 여친 성폭행했는데 검찰이 불기소…법원이 뒤집었다 19 13:22 1,591
2452916 기사/뉴스 판사도 울먹였다…“어제가 딸 생일, 최원종 왜 살아있나” 유족 오열 17 13:21 2,138
2452915 기사/뉴스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6 13:20 2,196
2452914 기사/뉴스 "자기 전 불 끄고 유튜브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당장 멈추세요" 왜? 4 13:19 1,521
2452913 유머 20년동안 인터넷 끊기 vs 인터넷 검색기록 공개하기에서 후자를 고른 온앤오프 효진 15 13:17 1,310
2452912 기사/뉴스 [단독] 열흘간 해병만 73명 조사한 박정훈, 경찰은 11개월간 67명 2 13:17 559
2452911 기사/뉴스 이제보니 멍을 달고 살았던 쯔양…“4년간 매일 맞으며 먹방” 24 13:16 2,979
2452910 유머 정신나갈 것 같은 에반게리온 실사화. 5 13:15 1,337
2452909 기사/뉴스 “이건 2억 현찰로 받아야”… ‘쯔양 과거 폭로 협박 시도’ 유튜버들에 비난 쇄도 11 13:14 1,769
2452908 기사/뉴스 블루칼라 열풍 설문조사해보니…취준생 10명 중 7명 ‘블루칼라’ OK 8 13:12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