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아들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남자 그룹으로 데뷔한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윤상(이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 군은 오는 9월 데뷔하는 SM 신인 남자 그룹의 멤버다.
SM 신인 보이그룹은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성공적으로 촬영하고 귀국했다. 벌써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이들은 최강 5세대돌 '괴물 신인'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큰 활약을 할 전망이다. 특히 H.O.T., 신화, 플라이 투 스카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 등 SM의 보이그룹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