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금녕 4월에 17.1%로 1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대형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메뉴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3,800원이라는 수제버거를 시장에 내 놓아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고물가 시대와 가격 인상에 맞서 수제버거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에서 5월 초 야심차게 내 놓은 신메뉴 SG버거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등 프랭크버거 전체 메뉴 중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여 5월 첫 출시한 달에 20%, 6월 23%, 7월 현재 26%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이승기 불고기버거로 칭하는 SG불고기버거를 3,800원에 시장에 내 놓으면서 모든 버거 브랜드들이 가격을 인상하는 시점에 초저가 가성비가 높은 버거를 출시해 더더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수제패티 위에 불고기 특제 소스로 깊은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불고기 버거인 SG불고기버거는 3,8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가 되고 있다.
또한 SG버거는 전속 모델 이승기를 내세워 TV CF를 KBS2TV, SBS 지상파를 포함한 다양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선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현재 TV CF와 함께 KBS를 통해 라디오 CM도 송출 중에 있다.
결국 SG버거는 가성비 높은 수제버거라는 기반 하에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이것이 곧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 오픈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프랭크버거 가맹본사는 더욱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예산 45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하여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기사/뉴스 프랭크버거, 고물가시대 역행 3,800원 수제버거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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