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효광, 불륜 의혹 입 열었다…"♥추자현에 제일 미안해" 속내 고백
73,359 387
2023.07.17 22:47
73,359 387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상이몽' 1회부터 출연했던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를 맞아 4년만에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출연을 고민했다며 이유를 털어놨다. 추자현이 먼저 "처음으로 이 얘기를 꺼내는 거다. 송구스럽게도 저희가 재작년쯤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런 이슈가 있지 않았냐.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렸다"라며 우효광의 불륜 의혹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사실 저희가 영상통화를 정말 많이 한다. 술자리가 있거나 친구들 만나면 늘 한다. 저도 거기 있는 멤버들을 다 알고 친하다. 이웃이다 보니까"라면서 "(부부 동반 모임 후) 집으로 향하는 길에 한 차에 우르르 몰려 타는 그 찰나에 오해가 될만한 영상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당사자인 우효광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처음에는 아무 일 아니라 생각했다. 그런데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됐고 해명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았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어떤 하나의 이미지를 믿고 싶어했고 다들 그쪽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모든 걸 증명해 주리라 믿었지만 당시 제게 든 가장 큰 생각은 아내에게 제일 미안했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934373

목록 스크랩 (0)
댓글 3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570 08.17 34,2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07,6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52,6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06,32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39,5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47,8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91,4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7,1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56,9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74,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07,1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81,3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060 이슈 브루노 마스가 출연한 일본 돈키호테 CF 14 07:08 1,332
248505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6 07:06 303
2485058 유머 [KBO]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각 팀 담당일진 매치 38 07:00 2,006
2485057 기사/뉴스 마왕이 돌아온다…故 신해철, 10주기 맞아 트리뷰트 콘서트 연다 4 06:54 694
2485056 유머 제과제빵 공부가 개빡치는이유 18 06:33 5,776
2485055 유머 지나가던 돼지도 웃겨주던 무한도전 1 06:27 1,906
2485054 이슈 곧 연재 시작한다는 만화 3 06:23 2,617
2485053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니시우치 마리야 'LOVE EVOLUTION' 06:21 458
2485052 이슈 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해주는 동자승 13 06:19 4,053
2485051 이슈 기분이 너무 좋은 강아지.... 3 06:15 1,796
2485050 기사/뉴스 "밤에도 너무 시원해서 그만…" 몰려든 캠핑카에 몸살 앓는 명소 9 06:13 4,735
2485049 이슈 많은 직장인이 공감한 가장 회사 때려치고 싶을 때 26 06:11 5,108
2485048 정보 네이버페이 올리브영 인스타 팔로우 120원 8 06:09 1,398
2485047 유머 고양이한테 밥을 너무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 7 06:08 3,441
2485046 기사/뉴스 [단독]시진핑 방문한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기술, 中경쟁사에 넘어갔다 25 06:07 3,764
2485045 이슈 벌금 10만원 피하려고 벌금 50을 선택하는자들 6 06:04 4,517
2485044 이슈 의외로 많은 이혼 사유 42 05:52 7,869
2485043 이슈 등이 간지러웠던 꼬부기 1 05:44 1,481
2485042 기사/뉴스 ‘왁싱 모델 구한다’더니… 신체 사진 전송받고 연락 끊었던 파렴치한 검거 2 05:41 1,958
2485041 이슈 @ : 암세포도 생명이라구요!! 2 05:29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