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오늘(15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역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로 높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된 '엘리멘탈'은 개봉 5주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400만 관객을 돌파ㅏ며 2023년 흥행 영화 TOP5에 안착한 것은 물론, 470만 관객으로 디즈니, 디즈니·픽사 역대 흥행 TOP4 작품에 올라있는 '주토피아'와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해 향후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엘리멘탈'은 개봉 5주차에도 여전히 골든 에그지수 98%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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