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남자 초등생 성폭행했다던 학원 女강사…징역 10년의 반전

무명의 더쿠 | 07-15 | 조회 수 62203

초등학교 남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보습학원 여성 강사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지난 2016년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던 사건.

하지만 기소 후 1심 유죄, 2심 무죄, 대법원 무죄 확정의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초등생들의 신고, 구체적인 진술...징역 10년

이 사건은 지난 2016년 당시 10대였던 B와 C 군이

보습학원 강사 A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2016∼2017년 A씨가 학원이나 차 안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학원에서 A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도 했습니다.

1심 의정부지방법원은 피해자들의 상황 진술이 구체적이고 논리적이라며

이들의 진술이 믿을 만하다고 봤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신체 접촉이 있을 때 당시 상황뿐만 아니라

서로 주고받은 대화나 문자 메시지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A 씨 측은 추행하거나 간음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 씨는 B 군이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날은


지방흡입 시술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시기였다는 점도 부각했지만,

재판부는 입원 치료 중이라고 해도 범행 사실을 완전히 부정할 수 없다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A씨는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성폭행 상황은 구체적 진술...앞뒤 안 맞는 행적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항소심은 좀 달랐습니다.

특히 1심과 달리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1심에서 B 군은 그동안 '피해 당일 이유 없이 학교에 가기 싫어 결석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자신을 학원으로 불러내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B 군의 진술과는 달리 B 군이 결석한 날 적힌 사유가 다리 골절 때문이었다는 게

 

학교 출결 기록과 병원 사실조회 회신에 적혀 있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병원에 간 사실이 나온 겁니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법정에서 B 군에게 학교·병원 기록을 보여주며

결석 사유를 왜 다르게 진술했는지 물었지만, B 군은 "기억나지 않는다"고만 답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거의 모든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대답으로 일관하였다는 점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연스러운 기억의 소실에 의한 것이라고 간단히 치부하기는 어렵고,

이 사건 공소사실에 관하여 피해자가 과연 진실하게 신고한 것이 맞는지에 관하여

 

의심을 품게 만드는 사정"이라며 B 군이 성폭행 당시 상황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억해

진술하면서도 결석 사유에 대해서만 기억을 하지 못하는 점을 의심했습니다.

■ 역시 흔들린 또 다른 피해자 진술

재판부는 차량에서 추행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 C 군의 진술 역시 믿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재판부는 "B 군이 피고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하였는지 상당한 의심이 드는 이상,

 

피해자들이 서로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 놓고 고민을 나누다가

학교에 알리게 된 것이 사실인지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고 봤습니다.

C 군은 A 씨가 학원 차량에 함께 탄 다른 아이들을 내리게 한 뒤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내리라는 말은

주로 C 군이 했다는 증인신문 진술도 피해자들의 진술 신빙성을 낮췄습니다.

결국 항소심에서 A 씨는 강간 및 강제추행 사실이 인정되지 않아

아동복지법위반 혐의 역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강사 A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을 열고 검사의 상고를 기각,

A 씨를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kbs 백인성 기자

https://naver.me/5fEjjRdH

 

----------------------------------

요약

 

남자 초,중딩 2마리가 30대 여성 보습학원 강사를 성폭행 허위고소

 

1심에선 유죄 판결 나왔으나 

 

진술에 허위성등이 드러나며 2, 3 심 둘다 무죄판결

 

 

---------------------------------

 

미친것들 많네요

 

무고죄는 무조건 허위고소한 죄의 형량 이상으로 때려야 합니다.

 

 

저 중고딩 ( 2016~2017년 당시 초 5 & 중 1 ) 들은

 

소년원 + 성인교도소 합쳐서 10 년 이상에 

 

악질 성범죄자들 처럼  대중에 공개해야 함 ( 성범죄자 알림 e )


ㅊㅊ-이종격투기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3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9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보행질서 안지키는 사람들 요즘에 많이 보임
    • 12:48
    • 조회 188
    • 이슈
    2
    • 포레스텔라, “10개월을 앨범에만 썼다”…정규 4집 투어 첫발
    • 12:48
    • 조회 16
    • 기사/뉴스
    • 어제 개콘 나와서 개'무'리 하고 간 07년생 일본인 남돌...
    • 12:48
    • 조회 105
    • 이슈
    1
    • 침투부 순수재미로 탑급인 초대석 (feat. 광수, 김성훈감독)
    • 12:47
    • 조회 65
    • 유머
    •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음악극화 캐스팅 라인업 공개
    • 12:47
    • 조회 124
    • 정보
    • 박용택 “저기까지 안 가“
    • 12:45
    • 조회 453
    • 이슈
    5
    • 김혜윤 이종원 ‘살목지’ 주말 34만명↑ 봤다‥곧 200만 돌파[박스오피스]
    • 12:44
    • 조회 130
    • 기사/뉴스
    2
    • 이 기사 제목을 이렇게 해봤는데 어때
    • 12:43
    • 조회 526
    • 유머
    7
    • 기상청 "올해 여름 6월 전부터 시작 할 가능성 높다"
    • 12:43
    • 조회 646
    • 이슈
    15
    • 지석진, 뼈아픈 주식 실패→더 큰 한 방 노린다…"연금 계좌 깰 수 있어" ('만학도지씨')
    • 12:43
    • 조회 183
    • 기사/뉴스
    1
    • 팔레스타인 인권운동가 집에 돌던지는 이스라엘 사람
    • 12:42
    • 조회 109
    • 이슈
    1
    • [JIJIPRESS] 동방신기,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데뷔 20주년을 마무리 (東方神起 20th Anniversary LIVE IN NISSAN STADIUM~RED OCEAN~)
    • 12:40
    • 조회 83
    • 이슈
    • 이찬원, 알고 보니 러닝 능력자? “4분대 페이스 유지” (셀럽병사)
    • 12:40
    • 조회 152
    • 기사/뉴스
    • [KBO] '리그 꼴찌' 한화 불펜…이해할 수 없는 김경문의 기용
    • 12:39
    • 조회 243
    • 이슈
    9
    • “성인야구 보다 재미있어”…박용택 VS 이대호, 첫 대결서 무승부(‘야구대장’)
    • 12:38
    • 조회 283
    • 기사/뉴스
    5
    • 결혼사진 버리자는 남편, 알고 보니…사진작가 “계엄은 계몽, 5·18은 간첩 폭동”
    • 12:37
    • 조회 796
    • 기사/뉴스
    15
    • ‘기리고’, 넷플릭스 글로벌 3위·13개국 1위
    • 12:36
    • 조회 678
    • 기사/뉴스
    22
    • 원래 이수만이 밀던 타이틀 vs 태민은 이걸로 타이틀해야한다 의견 나뉘었던 곡들
    • 12:35
    • 조회 812
    • 유머
    8
    • 애니『환상게임』 첫 Blu-ray BOX화 TV 시리즈 52화 + OVA 전 9화 & 특전 영상 수록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 12:35
    • 조회 200
    • 정보
    2
    • 해외에 숨긴 세금 339억 환수…“제3국까지 뒤졌다”
    • 12:35
    • 조회 1204
    • 기사/뉴스
    2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