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피프티피프티, 8월5일 ‘골든타임’ 안에 돌아와야 한다”…전홍준 대표의 호소
12,477 82
2023.07.14 09:45
12,477 82

[단독]"피프티피프티, 8월5일 ‘골든타임’ 안에 돌아와야 한다"…전홍준 대표의 호소

"판결 전, ‘골든타임’ 안에 돌아와야 합니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원만하게 갈등이 봉합되길 바란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전 대표는 13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 인터뷰에서 "대화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 ‘오해가 있었니? 너희들이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봐라’라고 하나하나 짚어주고 싶다. 그렇게 오해를 풀고 빨리 봉합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전 대표는 8월5일을 ‘골든타임’이라 강조했다. 지난 5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1차 심문이 진행된 지 딱 한 달이 되는 날이다. 그 전에 법원의 판단이 나올 것이라 보고 있는 셈이다.

전 대표는 "법원에서 어떤 판결이 나면 그 때는 나와 회사가 보듬어줄 수가 없다. 그리고 일반 대중이 질타한다"면서 "8월5일 전에 돌아와서 대화를 해야 한다. ‘골든타임’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인터뷰 내내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그들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측의 잘못된 설득에 넘어갔다는 주장이다. "완벽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그거 아니면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안 된다"고 운을 뗀 전 대표는 "(멤버도 부모들도) 우리 말에 대꾸를 한 적이 없다. 자기들은 그냥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런데 사회가 우리 속마음을 몰라주는 거야. 언젠가는 알 것이다’라고 끝까지 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후략

 

전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582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346 00:08 12,81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28,7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80,6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36,7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81,5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382,7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26,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4,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4,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87,8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19,2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7,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249 이슈 오퀴즈 20시 정답 20:44 7
2486248 정보 이세 마리야(장송의 프리렌 제리에 성우)가 올린 타나카 아츠코(장송의 프리렌 플람메 성우) 추모 글...jpg 20:44 21
2486247 이슈 BTS 슈가, '음주운전=탈퇴' 공식 깨려는 걸까 1 20:43 166
2486246 정보 바닷물로 식수 얻는 법 20:42 118
2486245 정보 처서 하루 남겨 둔 오늘 현재 전국기온 8 20:41 912
2486244 유머 분위기가 너무 다른 카리나 고화질 사진.jpg 2 20:39 530
2486243 이슈 버릴 곡이 없는 명반이었던 워너원 마지막 앨범 17 20:39 585
2486242 유머 [먼작귀] 오랜만에 손님의 풍경을 느끼고싶었던 시사🦁 2 20:36 312
2486241 이슈 이번주 하츄핑 특전모음 2 20:35 989
2486240 정보 2025년 1월에 나오는 동숲 레고 2탄 5 20:34 725
2486239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악뮤 "Love Lee" 1 20:34 61
2486238 유머 98세 할머니의 놀라운 재능 발견 13 20:32 1,768
2486237 이슈 [🎥] [BEHIN_DRP] 'Weekend' Album Film #2 | DRIPPIN(드리핀) 20:31 54
2486236 이슈 대만 장난스런키스 (악작극지문) 관계성 변화 모음 27 20:30 1,187
2486235 기사/뉴스 [MBC 단독] 인하대 추가 피해자 나왔다‥'성폭행' 협박도 12 20:28 1,212
2486234 이슈 생긴게 스피또 비스무리해진 바뀐 연금복권.jpg 19 20:27 3,972
2486233 이슈 빅토리부터 강매강까지 열일하는 여배우 8 20:26 1,449
2486232 유머 군대에서 수염으로 포상휴가 받은 썰.jpg 4 20:26 1,354
2486231 이슈 '음질'이 좋은 노래(+아쉬운 노래) 말해보는 달글.jpg 63 20:26 1,407
2486230 기사/뉴스 중학생이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여학생·교사까지 19명 피해 19 20:25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