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스압) 저출산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실체
50,881 375
2023.07.13 19:51
50,881 375



PD수첩에서 현재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시행되고 있는 싱가포르 직접가봄.


외국인 가사도우미들은 물가가 비싸서 카페나 음식점에 갈 수 없으니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챙겨온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냄.

당연함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싱가포르 국민 평균 월급의 몇분의 1 수준을 받고 있으니



두아이를 키우는 집에 일하는 필리핀국적 마릴린씨


 마릴린씨의 동의를 받고 CCTV 총 3곳 설치함


여기는 마릴린씨의 잠자리 공간임. 

개인공간 제공해야되나 아기방을 커튼으로 나눠 사용중.

 


또 다른 외국인 가사도우미 아리스카씨는 하루 대략 16시간 일하고 한달 1번 휴가










싱가포르에서도 외국인가사도우미의 인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 된지 오래임...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된지 50년됐으나 터무니 없는 임금을 주는 건 국제법에도 위반이고 곧 한국에서 시범사업 하려는 것도 노동법상 위반.


그러나 한국 국회의원의 생각은


......싱가포르, 홍콩에서도 내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인권이 포함된 문제임에도 그저 부작용으로 치부해버림...

현재 노동자들이 가장 원하는 게 노동시간 단축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데 전혀 들은 바 없는 거처럼 행동하는 높으신 분들 마인드가 훤히 보임ㅋ



이 대책을 사용하게 될 부모들의 생각을 물어봄.


아무도 손 안듬





부모의 우려가 괜한 걱정이 아닌 게 전문가의 의견도 다르지 않음.







또 다른 워킹맘의 생각은 이랬음..




.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의 주장처럼 출산율에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
















실제 부모들의 요구와는 전혀 다른 갑분 외국인가사도우미법이 나옴.

그저 사람 갈아써버리고 또 다른 사람으로 채우면 된다는 마인드가 뇌에 박혀있는듯함.(판사님 저 누구라고 말한적 없어여)









IMF가 싱가포르 저출산대책을 분석한 결과...

한국과 다를바가 없음...

근데 지금 이제와서 우리나라가 시도한다는게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출처 https://youtube.com/watch?v=7NNdE8SBMe0&feature=share8


목록 스크랩 (0)
댓글 3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01 07.08 43,31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48,4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98,8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7,8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1,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79,31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37,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3,2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1,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1,3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8,7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853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71편 04:44 42
2452852 이슈 인스타 폭파시킨 카라큘라, 인스타 비계로 돌린 전국진 77 04:05 5,813
2452851 팁/유용/추천 더쿠에는 아는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써보는... 유일무이한 서사를 가지고 있는 애니 여캐 이야기...jpg 2 03:58 1,311
2452850 이슈 쯔양 영상에 댓글 단 동료유튜버 19 03:55 4,859
2452849 기사/뉴스 '구독자 129만명'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샀다 22 03:39 3,905
2452848 이슈 "매달" 300만원 넘게 보육원에 기부한 쯔양.jpg 50 03:30 3,734
2452847 이슈 쯔양 변호사 유튜브 댓글 164 03:19 17,829
2452846 이슈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운 미스터 비스트 16 03:17 3,377
2452845 이슈 나 실시간 방송서 이정도로 I랑 E연예인 둘이 창과방패 싸움하는거 처음 봐;;.JPG 14 03:05 5,883
2452844 이슈 쯔양 협박한 렉카에 스스로 출연한 현역 농구선수 105 03:05 15,437
2452843 이슈 쯔양 라이브 방송에서 한말 정리 443 02:29 28,731
2452842 이슈 여동생이 먹는 약이 수상합니다.jpg 27 02:21 7,268
2452841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케츠메이시 'LOVE LOVE Summer' 02:17 832
2452840 유머 일본의 몰래카메라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12 02:12 2,630
2452839 유머 낼 음방출연자들중에 가장 선배라니까 슬퍼진 11년차 아이돌 갓세븐 영재.twt 5 02:11 1,742
2452838 팁/유용/추천 OCN 존잼 장르물인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드라마.jpgif 21 02:10 4,089
2452837 기사/뉴스 '분당 흉기난동' 유족 호소에 판사도 눈물.."최원종, 사형해달라" 11 02:06 2,557
2452836 이슈 실시간 전남친에게 데이트폭력, 몰카유포 협박 받은 피해 고백하는 쯔양 619 02:05 33,702
2452835 이슈 현대곡을 가야금으로 쳤을뿐인데 듣자마자 ㄹㅇ조선시대로 간거같은 기분임 3 02:05 1,981
2452834 이슈 여자가 용서할 수 없는 남자 스타일.reels 11 02:00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