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바오 엄마 신니얼 잔혹사
43,016 206
2023.07.12 19:42
43,016 206

(아이바오와 신니얼)

 

 


1. 지금의 아이바오(내일 열살됨)보다 어린 나이인 여덟살에 태어난지 6개월 된 아기(수컷)과의 야화프로젝트에 발탁되어 야생으로 내보내짐

야생에 방사된 기지출신 수컷들이 야생에서 경쟁력이 매우 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린 수컷을 어미와 함께 보낸 후 새끼는 독립, 어미는 다시 기지로 반환이 목적

 

 

XOqXgx

 

(2월 3일, 호두평 야생훈련기지에서 출발 후 자리잡은 동굴에서 신바오와 함께있는 신니얼)

 

2. 이미 해당 사진을 찍을 당시에도 구토하고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구조작업을 하지 않음

3. 2월 26일, 장폐색이 악화되어 구조 작업 도중 테이블데스

 

*장폐색은 장 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

이는 먹이경쟁에서 패배한 신니얼이 신바오에게 모유를 주기 위해 뭐든 먹다가 걸린 질병으로 추측하고 있음

 

4. 2년뒤 비교적 어린 나이+모계 혈통 유전자가 좋아 체격이 좋다는 이유로

보호연구센터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 어쩌구저쩌구 기술로 4단 박제를 당한 후 청두 박물관에 전시당함

 

5. 더 경악할 점은 신니얼에겐 미국인 스폰서가 있었지만 그 스폰서는 신니얼이 야화에 간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신니얼은 중국 내 판다팬들에게도 약간 아픈손가락 같은 존재......라고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729 08.12 66,78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55,9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90,8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54,97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44,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55,0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02,4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86,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3,6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8 20.05.17 3,946,1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85,8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7,6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327 유머 인터넷에 동안 연예인 글 올라오면 댓글 만선되는 패턴.txt 10 02:54 1,198
2484326 이슈 '2036 서울올림픽' 띄운 오세훈, 파리 영웅 초대한다 8 02:53 397
2484325 이슈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수면쿵야 (aka 김우진) 2 02:46 593
2484324 이슈 (피폭 사진 주의) 삼성전자 기흥공장 방사선 피폭 사건 피해자가 전한 근황 8 02:45 1,720
2484323 이슈 고작 2초로 티저 찢은 엔믹스 설윤의 "하여튼간".twt 3 02:41 642
2484322 이슈 임진왜란 때 태어난 물고기 21 02:38 1,641
2484321 이슈 윤 대통령, KBS '파리의 영웅들' 깜짝 등장…네티즌 반응 싸늘 19 02:36 1,128
2484320 이슈 장근석, 뒤늦은 '갑상선암' 투병 고백…"수술 잘 마쳐" (나는 장근석) 3 02:35 865
2484319 이슈 루이바오의 치명적인 신체 비율 7 02:27 1,492
2484318 기사/뉴스 태권도 금메달 김유진 "다음 올림픽도 메달을, 울산 응원에 보답하겠다" 02:23 609
2484317 유머 할아버지의 손녀교육.jpg 6 02:20 2,245
2484316 유머 호주 사람들이 팀탐 먹는 법 19 02:17 3,287
2484315 유머 양파의 은밀한 성향 9 02:13 1,993
2484314 이슈 지금은 보기 힘든 자동차의 모습.jpg 5 02:11 2,062
2484313 이슈 살 많이 빠진 펭수 9 02:10 1,598
2484312 유머 설마했던 니가 너를 떠나 버렸어 2 02:09 1,218
2484311 이슈 13년 만에 일본 음악방송에서 불러서 난리난 KARA-GO GO SUMMER! 8 02:07 1,566
2484310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Kis-My-Ft2 'Two as One' 02:00 746
2484309 이슈 아빠가 출생신고 하러 간 사이에 공습으로 사망한 쌍둥이 43 01:59 3,620
2484308 이슈 사내 성희롱 덮으려는 대한민국 조직 현실 2 01:53 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