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가요계도 그렇지만 방송계도 점점 Y2K 열풍이 불고 있는거 같음
댄스가수 유랑단을 시작해
점점 예능쪽에서도 Y2K 아이템을 살리고 있는데
엠넷에서는 대놓고 Y2K 컨셉을 잡은 엠넷 리부트라는 방송을 시작하고
MBN에서도 Y2K 컨셉을 잡은 오디션을 올해 2개나 방영한다고함
(오빠시대)
(쇼킹나이트)
오빠시대는 80-90년도 명곡들로 최고의 오빠를 찾는 오디션이고
쇼킹나이트는 90-00년도 댄스곡들로만 오디션을 펼친다고함
요새 Y2K가 진짜 핫하다고 하더니
방송에서도 흐름 파악하고 이쪽으로 아이템 잡은 프로가 많이 나오는듯
근데 난 Y2K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기분좋음 ㅋㅋ
옛날 노래들이 진짜 감성있고 좋은거 같아
특히 엠넷 리부트는 진짜 옛날 엠넷 감성 볼수 있을거 같고
쇼킹나이트는 완전 그 시절 댄스음악 들으면서 말 그대로 나이트 가고싶은 느낌날거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