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비 덕질에 눈 돌아간 검은사막 GM들 근황.jpg
31,117 304
2023.07.11 13:57
31,117 304

 

최근 검은사막은 국뽕 가득한 신규 맵 '아침의 나라'로 슬슬 빌드업 하다가

타 게임 난민 + 역대급 업데이트 소식 + 엄청나게 뿌리는 템들

 

삼박자가 동시에 맞아떨어지면서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함



갑자기 뉴비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오자

 

다들 너무 신나서.. 조금 눈이 돌아가있는 상태인데..



 




원래 뉴비 전용 시즌 서버는 1개였는데 뉴비가 터져나가려고 하자

기존 유저들 서버 5개를 뺏어와서 다 뉴비 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도 매우 혼잡;



이런 상황이니 검은사막 월드에 상주하며 유저들을 돕던 GM들도 총출동해서

 

우리 뉴비 지켜. 뉴비 최고에. 모드가 되었는데..





 






게임 첫 시작 포인트에는 GM이 숨어서 뉴비들을 지켜보며

 

질문도 받아주고 뉴비 괴롭히는 나쁜놈 없나 감시도 함



 






한 명만 그러는 게 아니라 서로 돌아가면서 지켜봄

이렇게 지켜보는 이유 중 하나는 초반에 일부러 뉴비가 지나갈 수밖에 없는

 

길목에서 뉴비 죽이는 어그로꾼들이 있었기 때문인데...


 





바로 공홈에 '괴롭히는 행위' 강경 대응 안내 공지 때려버리고


 







월챗에도 상주하면서 뉴비 신고 받아줌

실제로 이틀 전에 올라온 첫 재제 대상 목록에 윗 스샷 속 사람도 올라감 ㅎ




 









공홈 자유게시판에도 뉴비 질문 찾아서 열심히 댓글을 달아 주는 중

그냥 답변만 해주는 게 아니라 일일이 로그 확인해서

 

뉴비 잘 하고 있나 확인도 해보고 귓말도 보내줌




 







서버채팅에도 상주하면서 불쑥불쑥 나타나서 뉴비를 놀래킴




 







지나가다가 뛰어다니는 뉴비 보고 혹시나 말 잃어버렸나 걱정돼서 말 거는 GM (머쓱타드)




 







유저들이랑 농담따먹기도 해줌







사실 검은사막 GM들은 이전에도 꽤나 유저들과 가까이 지내는 편이었는데

 




길 가다 만나면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헤어질 때 GM의 축복이라는 버프도 걸어주고




 







어린이날이라고 의자뺏기 게임도 주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도 쏟아지는 뉴비에 들떠서

 

길 가다 뭐 물어보면 다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중

지금 환상마라고 완전 짱 멋진 탈것도 무료 증정 중이니

 

계정 만들어서 찍먹이라도 해보세요 😊







마무리는 며칠 전에 했던 불꽃놀이 이벤트 스샷으로!
 

목록 스크랩 (0)
댓글 3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틸라 X 더쿠 EVENT ✨ ] 대체불가 애교살 치트키템 ‘트라이펙타 애교살 스틱’ 체험 이벤트! 483 08.08 26,291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19,10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12,1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41,0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04,2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54,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33,49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05,5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08,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54,0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7,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3,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60,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7636 이슈 블랙핑크 본핑크 인 시네마 제작발표회 생중계 18:53 0
2477635 기사/뉴스 박세완, 치어리딩 연습에 느낀 한계..“내가 이렇게 멍청하구나” 한탄 18:53 17
2477634 기사/뉴스 뱀뱀 "결혼하면 가정 주부하고파… 女가 나가서 일했으면" (할명수) 1 18:52 261
2477633 이슈 병크멤 탈퇴 후 락세는 커녕 더 잘된 아이돌 그룹.jpg 2 18:52 673
2477632 정보 이제는 듣기 힘들어진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한 노래들 4 18:52 318
2477631 기사/뉴스 영화 ‘추격자’ 실제 주인공, 마약 매매 혐의로 구속 4 18:50 766
2477630 이슈 영화 <안녕, 할부지> 예고에서 가장 가슴 찢어지는 부분 18 18:50 748
2477629 이슈 전소미 "Ice Cream" 멜론 일간 추이 1 18:49 376
2477628 유머 역시 그 판다🐼🩷 21 18:47 1,001
2477627 이슈 오늘자 있지(ITZY) 유나 출국 5 18:47 579
2477626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테러 미수범 “피바다 만들려 했다” 18:47 297
2477625 이슈 톰 빵 레오 주드로에 견줄 정도의 리즈시절이다vs아니다 말이 갈리는 세 배우 30 18:46 895
2477624 이슈 베어그레이프 진짜 뷰티계의 미스테리 넘버원임 6 18:46 731
2477623 유머 오늘부로 봉인돼버린 방탄소년단 히트곡 10 18:46 909
2477622 이슈 연양갱 GS 신상 13 18:44 2,222
2477621 이슈 병크 터졌을 때마다 올라오는 명문.jpg 18 18:44 2,365
2477620 이슈 역시 푸틴의 나라…러 체스 챔피언, 라이벌에 '수은 독살' 시도 5 18:43 437
2477619 이슈 다시보는 김새론 음주 운전 수치 9 18:43 1,846
2477618 이슈 이번 파리올림픽 스포츠 정신이 느껴지는 명언.jpg 6 18:41 2,081
2477617 이슈 순천에 있다는 디즈니성 같은 폐건물 53 18:40 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