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람을 죽였으나 칭찬받았던 택시기사
66,360 288
2023.07.08 09:40
66,360 288

박기서






1996년 사람을 살해하여 교도소에 들어갔고, 1998년 3월 1일 대사면 때 대상자로 1년 5개월만에 출소했다.


박기서는 버스기사이던 시절 1996년 정의봉으로 사람을 때려 죽였다

(후에 택시기사가 된다)


박기서가 때려죽인 사람은 안두희라는 인물로


이 사람이 바로 1949년 6월 26일 백범 김구를 암살했던 암살범이였다.


박기서는 김구 암살범 안두희를 때려죽인 후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를 한 뒤 자수했으며,


이후 재판에 넘어가 1심에서 8년 구형에 5년이 선고되었으나, 최종심에서 3년형이 확정됐다.


당시 시민들은 박기서 구명위원회를 조직해 감옥에 있던 박기서를 돕기 위해 노력했으며,


박기서를 변호하겠다는 변호사들도 줄섰다고 한다.







이후



2004년 각종 친일반민족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작가 김완섭을 구타했다.

(김구 명예훼손, 유관순은 깡패, 평화주의자 이토 살해범 안중근은 민족의 원수 등을 발언함)



또한 2013년 8월에는 독립군이자 민주화운동가였던 장준하 암살 의혹 관련 최고 용의자인 김용환을 찾아가 뺨을 때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출연 올해의 수작 탄생! 지니 TV <유어 아너> 1-2화 선공개 GV 초대 이벤트 105 07.14 25,05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75,7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18,9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94,2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9,5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20,70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05,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0,0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3,7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08,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2,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026 기사/뉴스 윤승아, ♥김무열 '겨털'까지 내조하는 방법 "보호해주기" 21:48 6
2457025 유머 치과에서 간호사 울린 남자.jpg 2 21:45 889
2457024 이슈 도마뱀 언박싱.ytb 2 21:44 117
2457023 이슈 실시간으로 슈퍼내추럴, 붐붐베이스 챌린지 하는 플레이브 밤비 4 21:43 223
2457022 이슈 인피니트 팬미팅 360도 파도타기 2 21:42 170
2457021 기사/뉴스 "시청역 참사는 운전자 과실" 국과수 분석결과 나왔다 21:41 501
2457020 이슈 유승호 여진구 이세영 김유정으로 나왔으면 좋겠는 조선 사극.jpg 7 21:41 632
2457019 기사/뉴스 사과문부터 똑바로, 변우석 품기엔 속 좁은 바로엔터 [스타@스캔] 9 21:41 736
2457018 이슈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피자 토핑 34 21:41 1,434
2457017 이슈 서바이벌 프로그램만 5번 도전한 이채연이 해주는 현실적인 조언 3 21:41 677
2457016 이슈 유럽에서 여름철 신흥 휴양지로 자리잡은 곳 7 21:39 1,707
2457015 기사/뉴스 "디올백 받은 날, 반환 지시"‥검찰, 실물 확인하기로 2 21:39 217
2457014 이슈 오늘 넷플릭스, 티빙에 공개된 영화.gif 6 21:38 1,339
2457013 기사/뉴스 개고기 이어 ‘삼계’ 금지 운동?… 초복 달구는 ‘닭고기 식용’ 논쟁 [뉴스+] 50 21:37 1,347
2457012 이슈 실시간 플레이브 밤비가 추는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근데 이제 복숭아 탈을 쓰고....? 8 21:37 478
2457011 이슈 더이상 도의적 책임 통감이 불가능한 변우석 측 13 21:37 1,897
2457010 유머 푸바오 : 당신은 나의 영원한 송바오예요 18 21:36 1,510
2457009 유머 산부인과 의사 20년에 공포스러웠던 순간 18 21:36 2,755
2457008 정보 트랙스, 데뷔 20주년 싱글 17일 발매..前 소속사 SM 제작 참여 7 21:35 525
2457007 기사/뉴스 연예인이 특권인가…변우석이 재점화한 '갑질 경호' 논란[이슈S] 4 21:35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