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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람을 죽였으나 칭찬받았던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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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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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서






1996년 사람을 살해하여 교도소에 들어갔고, 1998년 3월 1일 대사면 때 대상자로 1년 5개월만에 출소했다.


박기서는 버스기사이던 시절 1996년 정의봉으로 사람을 때려 죽였다

(후에 택시기사가 된다)


박기서가 때려죽인 사람은 안두희라는 인물로


이 사람이 바로 1949년 6월 26일 백범 김구를 암살했던 암살범이였다.


박기서는 김구 암살범 안두희를 때려죽인 후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를 한 뒤 자수했으며,


이후 재판에 넘어가 1심에서 8년 구형에 5년이 선고되었으나, 최종심에서 3년형이 확정됐다.


당시 시민들은 박기서 구명위원회를 조직해 감옥에 있던 박기서를 돕기 위해 노력했으며,


박기서를 변호하겠다는 변호사들도 줄섰다고 한다.







이후



2004년 각종 친일반민족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작가 김완섭을 구타했다.

(김구 명예훼손, 유관순은 깡패, 평화주의자 이토 살해범 안중근은 민족의 원수 등을 발언함)



또한 2013년 8월에는 독립군이자 민주화운동가였던 장준하 암살 의혹 관련 최고 용의자인 김용환을 찾아가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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