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욕대 연구 결과 “먹어도 살 안 찌는 시간 있다”
63,643 207
2023.07.07 16:21
63,643 207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말은 사실이었다. 단, 오후 1시까지만.



‘모든 것은 타이밍이라더니’ 먹는 것 역시 타이밍이 따로 있네요. 뉴욕 의과대가 진행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과 비만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오후 1시까지 먹는 식사 열량의 80%가 혈당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 논문의 저자 조앤 브루노 박사는 “타이밍에 따라 먹는 간헐적 단식은 비만이 있는 사람들이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몸의 내부 시계 타이밍에 맞춰 식사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는 작은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주로 빛과 어둠의 주기에 의해 움직이지만 우리가 먹을 때도 작동을 한다고 말합니다. 모든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연구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체내 시계에 맞춰 먹는 것은 신진대사, 건강, 염증, 체중 등에 막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다수 존재하지요.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신진대사 시계에 따라 하루 중 활동하는 10시간 이내 식사를 마쳐야 하고 밤 시간대 14시간은 공복을 유지해야 합니다. 저녁은 오후 7시쯤 먹고 아침은 오전 9시에서 10시 즈음이 먹는 패턴이 얼추 맞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간헐적 단식이 좋은 이유에 대해 “진화의 과정”이라 말합니다. 인간이 수렵 채집 기간 동안 낮에 먹도록 진화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내놓습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5/0000019117?sid=103

목록 스크랩 (2)
댓글 2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72 07.19 21,40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49,6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2,3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63,8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88,0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16,78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86,5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13,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62,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95,2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32,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38,9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1021 이슈 결국 시청률 0% 찍은 김태호pd 새예능 10:39 129
2461020 이슈 엄청 잘 자란거같은 영화 로건의 로라 ㅅㅍ 6 10:36 566
2461019 유머 다소 당황스러운 홍현희의 서프라이즈 발표.jpg 25 10:36 1,808
246101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곡 꿈을 꾼다 (Dream For You) PRODUCE X 101 2 10:35 43
2461017 기사/뉴스 「태풍 3호」「태풍 4호」 발달인가... 더블 태풍 발생 10:34 413
2461016 기사/뉴스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프랑스로 출국 7 10:33 518
2461015 기사/뉴스 '서진이네2' 박서준, 대기업 인재상이었네..'최고 팀플+최고 매출' 리더 1 10:27 403
2461014 이슈 일본 도쿄에서 여름 머리 쌈뽕하게 해달라고 해봄 4 10:27 1,241
2461013 기사/뉴스 "3만 원에 행복감 느끼며 세상 떠"... '안락사 캡슐' 쓰려 줄 선 사람들 11 10:25 1,601
2461012 기사/뉴스 샤카탁, 뉴진스 ‘버블검’ 표절 논란 끝까지 간다...음악학자 고용 [공식] 20 10:21 1,579
2461011 기사/뉴스 ‘농약 사건’ 마을 80대 주민 또 유사 증세로 응급실 행 20 10:20 2,604
2461010 기사/뉴스 신원 숨기고 새벽 4시 여성에게 생일축하 문자…속옷 선물한 30대 남성 15 10:19 1,838
2461009 유머 잡아먹힐 듯 입맞춤 당하는 남배우 과거사진.jpg 23 10:18 4,218
2461008 기사/뉴스 ‘공포의 유치원 버스’…70대 운전한 차량, 원생 48명 태운채 60여m 미끄러져 20 10:13 2,173
2461007 기사/뉴스 UEFA, 스페인 선수들 "지브롤터는 스페인 땅" 지역갈등·정치적 발언 조사 착수 1 10:10 741
2461006 이슈 [KBO] 7월 25일 목요일 에스파 윈터 두산베어스 시구 88 10:05 6,326
2461005 이슈 하루만에 너무 달라진 안은진&덱스.jpg 20 10:05 6,616
2461004 기사/뉴스 호우특보 발효된 광주·전남에 50mm 장맛비 9 10:04 1,512
2461003 이슈 푸공주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15 10:02 1,483
2461002 이슈 오퀴즈 10시 정답 8 10:01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