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에 있는 풀빌라에서 20개월된 아기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쯤 가평군 상면 한 풀빌라 객실 안에 있는 아동용 풀에서 20개월 남아 A군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A군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소방 헬기로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군은 가로 약 5.2m, 폭 2.1m에 깊이 69cm의 풀에서 함께 놀던 누나, 형 등 3명이 나간 뒤에도 혼자 풀 안에 남아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에 의해 발견됐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쯤 가평군 상면 한 풀빌라 객실 안에 있는 아동용 풀에서 20개월 남아 A군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A군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소방 헬기로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군은 가로 약 5.2m, 폭 2.1m에 깊이 69cm의 풀에서 함께 놀던 누나, 형 등 3명이 나간 뒤에도 혼자 풀 안에 남아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에 의해 발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423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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