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트랙트 측 "피프티피프티, 가급적 빠른 협의…함께 활동 원해"
33,557 389
2023.07.05 17:19
33,557 389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원만히 합의하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기일을 열었다.


(중략)


이날 재판에는 채권자(피프티피프티)와 채무자(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참석하지 않고 양 측의 변호인단 6명만이 자리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마지막 변론에서 피프티피프티 법정대리인은 어트랙트의 의무 불이행을 강조했다. 피프티피프티 측은 “정산 관련해서 중요하게 밝히고 싶은 부분은 채권자인 멤버들이 돈을 달라는 취지로 제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채권자는)오해의 소지와 여러 억측과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전혀 그런 사실이 아닌 점. 향후 여러 가지 소명하겠지만 현재 채무자와 채권자.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사이는 신뢰 바탕의 전속계약 유지가 어렵다고 본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와 관련 어트랙트 측 변호인은 “신뢰관계에 대해서 저희도 어린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일을 겪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고 가급적이면 하루 빨리 협의하면 좋겠는데 기회가 없다”라며 “대리인을 통해서도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물론 협의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채권자들 개개인 어린 아티스트들의 문제 보다 그 뒤에 배후 세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 부분을 배제하고 어린 아티스트들의 미래를 위해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고 협의를 바라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더불어 “채권자들이 음악 활동을 계속 해나가길 원한다”라며 “채권자는 계속 어트랙트의 능력에 대해 제기하는데 투자한 금액이 80억이다. 대표이사의 전 재산을 쏟아 부어 투자한 그 자체는 도외시하고 능력이 없다는 추측에 기반한 주장은 과하지 않나”라고 탄식했다.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6885440084561620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23 07.05 84,35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5,3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11,7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7,4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6,9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04,15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5,3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7,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3,9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2,8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3002 이슈 판매 예정이라는 티원 솜깅이.jpg 1 15:23 113
2453001 이슈 조유리 X 이채연 Don't 챌린지 15:23 18
2453000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흥민·황희찬 살인 예고글…경찰 내사 착수 3 15:22 171
2452999 이슈 다른 멤버 솔로파트 때 무대 옆으로 빠져서 팬들한테 애교부리는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15:22 109
2452998 이슈 최근 이슈된 출퇴근대 성수역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피드백하는 성동구청장...x 5 15:21 532
2452997 기사/뉴스 [단독]나영석 PD, '백상' 수상 공약 지킨다…가을 팬미팅 개최 21 15:21 550
2452996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스 업뎃 with 유진이 15:21 102
2452995 이슈 어린이들을 공포에 떨게 한 싸이코패스 출소함 7 15:20 1,148
2452994 유머 영화 동방불패 당시 조선상황 3 15:18 968
2452993 이슈 비행기뷰 아파트.JPG 22 15:17 1,690
2452992 이슈 이러고도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는거냐고 3.1만 리트윗, 24만 좋아요 받은 트윗...twt 9 15:17 1,716
2452991 이슈 바다서 행방불명된 20대 중국 여성 36시간 동안 80km 떠다니다 구조 9 15:16 661
2452990 기사/뉴스 [단독] “쯔양, 그렇게 힘들때도 후원했다니” 보육원장 인터뷰 30 15:16 1,861
2452989 유머 [KBO] 야구선수 사생활 플 탈때마다 끌올되서 재평가받고 밈이 되는 모 선수의 사생활.jpg 16 15:16 2,005
2452988 유머 러낑적사고, 긍정판다인 러바오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 ㅋㅋㅋㅋ 🐼 29 15:12 1,535
2452987 이슈 이채연이 센스있게 바꾼 듯한 타이틀 곡 가사 도입부 15:12 952
2452986 이슈 6.25 참전용사들의 현실 1 15:12 586
2452985 이슈 오늘자 얼굴에 밴드붙이고 입국한 보넥도 명재현 15:10 1,698
2452984 유머 단톡방을 착각하신 부회장님 19 15:10 3,046
2452983 이슈 대방어 10kg를 술도 없이 혼자서 다 먹는 쯔양...jpg 34 15:08 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