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트랙트 측 "피프티피프티, 가급적 빠른 협의…함께 활동 원해"
33,432 389
2023.07.05 17:19
33,432 389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원만히 합의하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기일을 열었다.


(중략)


이날 재판에는 채권자(피프티피프티)와 채무자(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참석하지 않고 양 측의 변호인단 6명만이 자리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마지막 변론에서 피프티피프티 법정대리인은 어트랙트의 의무 불이행을 강조했다. 피프티피프티 측은 “정산 관련해서 중요하게 밝히고 싶은 부분은 채권자인 멤버들이 돈을 달라는 취지로 제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채권자는)오해의 소지와 여러 억측과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전혀 그런 사실이 아닌 점. 향후 여러 가지 소명하겠지만 현재 채무자와 채권자.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사이는 신뢰 바탕의 전속계약 유지가 어렵다고 본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와 관련 어트랙트 측 변호인은 “신뢰관계에 대해서 저희도 어린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일을 겪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고 가급적이면 하루 빨리 협의하면 좋겠는데 기회가 없다”라며 “대리인을 통해서도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물론 협의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채권자들 개개인 어린 아티스트들의 문제 보다 그 뒤에 배후 세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 부분을 배제하고 어린 아티스트들의 미래를 위해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고 협의를 바라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더불어 “채권자들이 음악 활동을 계속 해나가길 원한다”라며 “채권자는 계속 어트랙트의 능력에 대해 제기하는데 투자한 금액이 80억이다. 대표이사의 전 재산을 쏟아 부어 투자한 그 자체는 도외시하고 능력이 없다는 추측에 기반한 주장은 과하지 않나”라고 탄식했다.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6885440084561620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501 06.27 42,5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29,9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77,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59,4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09,0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5,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4,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7 20.04.30 4,092,1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5,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019 유머 6.25는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다 라고 하시는 어느 강사 00:59 62
2446018 유머 이제까지 본 툥바오 짤 중에 제일 킹받음ㅋㅋㅋㅋㅋㅋ 1 00:59 46
2446017 이슈 ((스압))스타일링에 따라 "..누구세요?" 소리 나오는 뉴진스 하니.gif 5 00:56 430
2446016 이슈 [KBO] 올해 3월에 나온 관람객 성향조사에서 나온 신규 유입들의 유입경로를 알아보자 3 00:55 362
2446015 이슈 친정엄마 이혼 도와주기 싫어요.pann 6 00:54 910
2446014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NEWS 'BURN' 00:53 29
2446013 이슈 팬들이 개빡쳐서 항의한 끝에 결국 바뀐 만화책 번역.jpg 14 00:52 1,308
2446012 이슈 2030도 불편하다고 말 계속 나오는 워크넷, 고용24 5 00:52 763
2446011 이슈 진수야 나 너무 동화같은 일이 있었어.... 4 00:51 952
2446010 이슈 좋은 샴푸 안 좋은 샴푸에 따라 곱슬 상태가 다르다는 더보이즈 현재 24 00:48 1,863
2446009 이슈 최근 팬싸에서 늑대였다가 국대가 된 인피니트 우현 00:47 262
2446008 이슈 데뷔 2000일 맞아 일제히 개인 인스타 오픈한 원어스 00:46 316
2446007 유머 인스타에 달린 댓글에 답글 달아준 카리나.jpg 5 00:44 1,744
2446006 이슈 [MLB] 야구장에서 본인 신곡 공연하는 야구선수 4 00:43 633
2446005 이슈 샤이니 민호X엔믹스 설윤 일본 음악중심 MC 투샷 1 00:43 820
2446004 이슈 대한민국 공군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페이크 다큐 22 00:42 2,068
2446003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SUPER EIGHT 'Wonderful World!!' 00:41 73
2446002 이슈 스테이씨 신곡 "Cheeky Icy Thang" M/V Teaser 2 (7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 D-1 3 00:39 269
2446001 이슈 샤이니 골든디스크 무대 모음.ytb 00:39 210
2446000 이슈 [졸업] “좀 늦었지만 이제 주세요 빛나는 졸업장을” 00:38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