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신제품으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오는 6일 출시한다. 신제품을 위해 약 50t의 진도 대파를 수급해 지역 농가 소득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한국맥도날드는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농가 상생 펀드를 조성해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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