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취재 결과 2020년부터 최근까지 KB리브엠이 확보한 개인 인터넷 접속 정보는 6억 6천만 건이 넘었습니다.
가입자 한 명당 매달 백여 건의 정보를 수집한 셈입니다.
통신망 제공사의 거부로 세부 접속 주소까지는 갖고 있지 않다는 게 리브엠 설명이지만, 기존에 확보한 것만 갖고도 회원들의 정치적 성향과 성적 취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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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브엠은 논란이 일자 별도 동의가 필요하도록 지난 4월부터 해당 조항을 바꿨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위법성이 인정되면 본격 조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알뜰폰중에서 평좋기로 유명한 회사임
수집된 정보로 정치적 성향과 성적 취향까지 파악가능하다함
https://naver.me/FdG8HJz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