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준호♥임윤아 열애중…‘소취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78,321 605
2023.07.03 11:33
78,321 605

이준호와 임윤아는 드라마가 아닌 실제 연인이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프루프(PROOF)’에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면서 환상적인 커플 댄스까지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팬들은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대표 ‘소취(소원성취) 커플’로 손꼽았고, 마침내 두 사람이 ‘킹더랜드’의 까칠한 재벌 3세 구원 역과 밝고 씩씩한 호텔리어 천사랑 역에 동시에 캐스팅 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이들은 각각 그룹 ‘2PM’과 ‘소녀시대’로 비슷한 시기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화려했던 아이돌 활동에 이어 ‘연기돌’로도 성공적으로 변신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공통점 덕분에 이들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현실 커플 케미’는 ‘킹더랜드’의 흥행세로 이어지고 있다. 당초 뻔한 스토리와 클리셰 범벅이라는 한계를 딛고, 3일 집계된 시청률에서 10%를 돌파하는 등 콘텐츠 파워와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순항 중이다.


영화 ‘감시자들’로 데뷔한 이준호는 영화 ‘스물’, ‘협녀, 칼의 기억’, KBS2 ‘김과장’, tvN ‘자백’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종영한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초부터 아이돌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던 임윤아는 KBS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기자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뒤 ‘총리와 나’, ‘사랑비’, MBC ‘허쉬’, ‘빅마우스’, 영화 ‘엑시트’, ‘기적’, ‘공조’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https://www.theproof.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

목록 스크랩 (0)
댓글 6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87 12.23 17,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72,4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7,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3,8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6,8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7,5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0,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0,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5,1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6072 유머 요즘 북마크에 넣어놓고 매일 보는 공주고양이... 2 04:34 333
2586071 이슈 피크민 아동복...jpg 3 04:28 611
2586070 이슈 "여자들만 부각시킬 필욘 없는거죠?" 남앵커가 남태령에 못가신 이유 28 04:16 1,321
2586069 이슈 2번남 다 손절한 여시 43 04:01 2,639
2586068 이슈 앞니없이 살기 vs 어금니없이 살기 04:01 493
2586067 이슈 ??? : 서양인들은 떡볶이를 혐오한다. 11 04:00 657
2586066 이슈 민주당 지지가 재밌는 이유 중 하나 12 03:56 1,529
2586065 정보 일본의 1.5만엔짜리 초호화 크리스마스 파티.jpg 11 03:46 1,949
2586064 이슈 여성 투표율, 남성 앞지른 지 12년…성평등 정책은 퇴보 4 03:44 847
2586063 이슈 왕크니까 왕귀엽다 거대고양이 1 03:16 1,174
2586062 이슈 겸공특보뉴스 "너무 여자들만 부각시킬 필욘 없는거죠?" 영상속 댓글들 227 03:11 8,766
2586061 이슈 소아성애로 논란있었던 포항 화재사건 피해자 근황 22 03:10 4,267
2586060 정보 2025년 신년운세 무료사이트 모음 91 02:55 3,514
2586059 이슈 I.O.I & 재쓰비& 또또 등등 30명이나 나오는 청하 캐롤 뮤비 4 02:54 1,368
2586058 이슈 최근 올라온 베이비몬스터 쇼츠 02:43 1,044
2586057 기사/뉴스 ‘탄핵 찬성’ 김상욱 “尹, 회식자리서 늘 폭탄주로 시작해 폭탄주로 끝냈다” 29 02:33 3,759
2586056 유머 필립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 만난 민주당과 국힘당 비교 9 02:23 2,752
2586055 이슈 이거 샌드위치가 1개다? vs 2개다? 🥪 덬들은 어떻게 생각함?.twt 106 02:21 4,707
2586054 이슈 그놈의 '종북'은 어디에서 언제부터 썼을까? 58 02:15 3,435
2586053 이슈 여러분 탄핵집회마다 '노동자연대'라는 사람들을 보신 적 있을 텐데요. 아주 끈질기고 악질적인 성폭력 2차가해 집단입니다. 164 02:13 1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