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조사
예전꺼라 유머로 끌올한거임..ㅇㅇ
성별로는 남성(43.7%)이 여성(35.2%) 보다 응원팀 성적으로 인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야구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43.2%)이 그렇지 않은 사람(21.6%)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적이 저조할 때 응원팀을 변경할 것이라는 대답은 평균 3.2%에 그쳤다. 넥센과 두산, 한화는 모두 0%에 그쳤고 NC는 2.0%, 삼성과 LG, KIA는 각각 4.0%를 기록했다. 성적이 좋지 않으면 응원팀을 바꿀 것 같다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온 구단은 롯데와 kt, SK로 각각 6.0%씩을 기록했다.
응원팀의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팀을 바꾸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은 평균 84.4%에 달했다, NC 팬들이 90.0%로 가장 높았고, KIA와 두산이 각각 88.0%로 뒤를 이었다. 반면 SK 팬들은 성적이 떨어져도 응원팀을 바꾸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74.0%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낮았고, '지금은 잘 모르겠다'는 팬도 20.0%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