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뭐, 접는다고 달라져?"...애플의 역대급 삼성 조롱
35,581 200
2023.07.03 10:09
35,581 200

"쓸데 없이 왜 접냐"는 조롱섞인 반응도
애플은 당분간 폴더블폰 출시 계획도 없어

 

 

 

"삼성, 접어지는거면 뭐 달라?"

화면을 접는 스마트폰(폴더블폰)에 회의적이였던 애플 아이폰이 올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도 아이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애플은 삼성 폴더블폰에 대해 “쓸데 없이 왜 접냐”는 조롱섞인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애플은 당분간 폴더블폰 출시 계획도 없습니다.

7월 출시 예정인 삼성의 새 폴더블폰이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아직 아이폰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무엇보다 폴더블폰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게 문제입니다. 애플은 9월에 새 아이폰을 선보입니다. 매년 상반기는 삼성, 하반기는 애플이 강점을 보입니다.

 

미국 유명 IT매체 톰스가이드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아직까지 비싸고 수요가 적은 제품이다”라며 “아이폰을 전복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규모는 약 1420만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1.2%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4810만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지만, 그럼에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할 비중은 3.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톰스가이드는 “애플의 차기 플래그십 제품은 (여느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훨씬 더 사양이 좋다”며 “ 특히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전작에 탑재된 것보다 더 진화한 칩셋, USB-C형 충전단자, 잠망경 카메라 등이 탑재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 가격만 놓고 봐도 폴더블폰이 아이폰보다도 비싸다”고 덧붙였습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53239?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76 00:08 4,3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79,3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91,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17,17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175,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6,3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76,8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5,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8,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1,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585 정보 러브라이브로 난리난 분위기의 일본 누마즈시.jpg 2 03:26 723
2447584 이슈 시청역 사고 기사 사진 중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던 사진 (피 없음) 3 03:19 2,527
2447583 이슈 울면서 연생들 기강잡은 썰 푸는 슬기 5 03:15 1,250
2447582 이슈 CHUU 츄 [Strawberry Rush] 초동 집계 종료 7 02:44 1,630
2447581 유머 시나모롤만 난이도가 다른 것 같은 산리오 캐릭터 가챠 21 02:42 2,931
2447580 이슈 STAYC 스테이씨 [Cheeky Icy Thang] 초동 1일차 종료 5 02:41 1,633
2447579 기사/뉴스 "일밖에 몰랐던 동생"…시청역 교통사고로 숨진 사무관 빈소 울음바다 19 02:39 4,253
2447578 이슈 파리올림픽 마라톤 수영(10km)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센강 수질 근황.jpg 82 02:33 7,094
2447577 이슈 연예인 셔츠 패션 중 덬들의 취향 투표 24 02:27 2,702
2447576 이슈 김영대 평론가가 꼭 음원 나와야 한다고 말한 카리나 솔로곡.twt 8 02:26 2,025
2447575 이슈 일본 발매곡으로 멜론 10위권 처음 진입 했던 곡은 빅뱅 하우지 67 02:23 2,533
2447574 정보 sm 아티스트들의 멜론 월간 1위곡들(new‼️) 8 02:23 1,488
2447573 정보 샤이니, 에스파 결이 비슷하다는 수록곡.jpg 3 02:22 1,771
2447572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스티커 꾸미기에 야무지게 탑승 중인 여돌 13 02:17 3,949
2447571 유머 요즘 젊은이(?)들은 모를 아이도루 시절 윤계상 15 02:04 3,382
2447570 이슈 ‘야간 통금’ 37년 만에 북촌서 부활 121 01:58 18,700
2447569 이슈 다이소에 강아지 옷 사러온 아저씨ㅋㅋ 16 01:56 4,854
2447568 유머 이분이 느낀 최악의 신입 썰 20 01:50 6,164
2447567 유머 경력직의 위엄 그 자체였던 SNL 박재범편 3 01:50 2,926
2447566 유머 포장지 못뜯는 사람 특 21 01:49 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