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참여,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본다.
3일 OSEN 취재 결과, 최강창민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 최강창민의 목소리가 입혀진 방송분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뒤 정규 편성됐고, 10년째 방송을 이어오며 K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 사유리와 아들 젠, 김동현과 아들 단우, 제이쓴과 아들 준범, 펜싱선수 김준호와 아들 은우, 강경준과 아들 정안, 정우가 출연 중이다.
배우 소유진이 고정 내레이션으로 활약 중인 가운데 이번 그의 파트너는 최강창민이다. 최강창민은 지난 2018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동국과 그의 아이들을 만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5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돌아오는 최강창민은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소유진과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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