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입술 피어싱을 추가로 했다며 "하나 더 뚫었다. 싫어하시는 아미 분들 있겠지만 죄송하다.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정국은 "전 약간 이런 게 좋다. 타투도 하고 피어싱도 하고"라며 "원래 귀도 다 뚫었었는데 MRI 찍는다고 피어싱 다 뺐는데 막혔다. 확장한 것도 막혔다"고 털어놨다.
정국은 "아무튼 과한 걸 좋아한다. 왜냐하면 생긴 게 과하지 않고 뚜렷하지 않고 동글동글하게 생겼으니까"라며 "옛날에는 액세서리 찼는데 그건 너무 귀찮더라. 맨날 꼈다 뺐다 해야 하니까. 근데 (피어싱은) 계속 낄 수 있으니까. 그런 걸 좋아한다. 이해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7/0003746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