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드] 제발 아역을 봐서라도 찍먹 해줬으면 하는 힐링 가좍드라마 (근데 이제 비엘을 곁들인) 데이터주의
24,672 169
2023.06.30 19:12
24,672 169

 

 

 

식사를 통해 사람과의 연결고리를 그리는

만화 원작의 가슴 따뜻한 힐링 BL드라마

[우리들의 식탁] 일명 '보쿠쇼쿠'

(웨이브, 도라마코리아에서 시청 가능)

 

 

 

 

 

 

보쿠쇼쿠를 꼭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타네'라는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 때문임 ㅠㅠㅠㅠㅠㅠㅠ

극중 타네는 어떤 답답한(^^;) 두 남자가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두 남자는 타네의 사랑스러움 덕분에 친구가 되고

타네의 사랑스러움 때문에 계속 만나다 보니

결국 정분이 나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타네쨩 초카와이ㅠㅠ

 

 


 

 

 

그리고 보쿠쇼쿠를 꼭 봐야 하는 두 번째 이유


타네 형 '미노루'

 

 

 

주먹밥 선생님 '유타카'

 

 

 

 

 

이 두 남자의 썸타는 모습이

너무 무해하고 귀엽기 때문이지 ^ㅡ^
 

 

 

 

 

 

이렇게 사랑스러운 세 사람이 만나면 따뜻함이 세 배..

 





나 이 가좍 사랑하나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영한지 한 달이 다 됐는데 아직도 눈물 닦는 중)

 

 

 

 

 

 

그럼 세 사람이 어떻게 가족이 되는지 한 번 들어볼래..?

(1화 요약↓)

 


어릴 적 겪은 일련의 일들로 인해

타인과의 식사가 힘든 회사원 '유타카'가

우연히 '타네'를 만나 주먹밥을 나눠주면서

세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다음날 다시 나타난 타네에게

유타카는 또 주먹밥을 나눠주고

 


타네 형 '미노루'에게 주먹밥 특강을 제안받게 됨

 


(ㅠㅠㅠ 네... 할게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유타카는 미노루에게 홀딱 반해서

 

 

가 아니라 미노루가 무서워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형제네 집으로 향함

(이렇게 뻘하게 터지는 연출이 가끔 나오는데 줜나 웃겨)

 


이상한 밸런스 게임 중인 형제와

ㅈ됨을 감지한 듯한 유타카의 뒷모습

 


(진짜 올 줄 몰랐음)

 


그렇게 '주먹밥 선생님'이 된 유타카

 

 

미노루 주접 잘 떠네

 

 

귀여워서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실감...

 


이렇게 유타카는 섬섬옥수로 주먹밥 싸는 법을 알려주고

 


형제는 열심히 배움

 


주먹밥이 완성되자

유타카는 형제와 함께 식사할 생각에 마음이 불편해지는데..

 

 

거절하지 못하고 한 입 먹어봄

 

 

의외로 맛이 괜찮은 듯

 


어림없지

 


이렇게 강제로(?) 먹인 미노루와

다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는 사랑둥이 타네 덕분에

 


유타카는 얼레벌레

몇 년 만의 타인과의 식사를 하게 됨

 


미노루는 타네를 핑계로 유타카와의

주기적인 만남을 계획하고

 


형제와의 식사가 너무 따뜻했던 유타카는

이걸 또 수락하면서

둘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됨......

 

 

-

 

 

여기까지가 1화 내용이고

이렇게 친구가 된 미노루와 유타카가

타네를 핑계로 주말마다 만나서

 

 

↓  스포  ↓

 

밥도 먹고

 

 

썸도 타고

 

 

뽀뽀도 하고
 

 

질투도 하고

 

 

이런거
 

 

저런거 하다가

 

 

가족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임...ㅠㅠㅠㅠㅠ

 

 

 

 

 

 

사스가 일본답게 원작 고증에 충실한 머리들을 하고 있지만

그 속에 감춰진 비주얼도 꽤 훈훈해..

(머리 보고 백스텝 할까 봐 슬쩍 꺼내보는 본체들 짤)






 

 

 

아기+먹방+보이즈러브 다 있는데 왜 안봐..?

아니 걍 타네만 믿고 딱 함만 봐봐

각박한 세상 속에서 힐링 좀 해....




  

 

목록 스크랩 (3)
댓글 1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342 06.27 24,7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65,6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99,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9,9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2,7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1,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3,8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9,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7,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8,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4140 이슈 푸바오 영화 '안녕, 할부지' 감독님 인스타에 올라온 강바오님과 송바오님.jpg 09:21 171
2444139 기사/뉴스 "출산하면 1억, 부영 입사하고파"…공채지원 5배 넘게 늘어 09:21 74
2444138 기사/뉴스 아침엔 주부들 ‘오이 오픈런’… 저녁엔 직장인 ‘마감세일 경쟁’ 09:20 258
2444137 기사/뉴스 비투비·백호·JD1→이무진, '케이팝 슈퍼 라이브' 출연..7월 20일 개최 09:10 319
2444136 기사/뉴스 뉴진스, 코카-콜라 ‘Coke & Meal’ 메이킹 필름 공개 8 09:10 420
2444135 정보 이소무라 하야토 & 옥택연 주연 10년에 거쳐 2명의 청년이 걷는 영혼과 사랑의 이야기 Netflix 시리즈「소울메이트」 제작 결정 09:08 319
2444134 이슈 [K LEAGUE x SANRIO CHARACTERS] K리그 ⭐ 산리오캐릭터즈 ⚽COMING SOON💖 16 09:08 419
2444133 기사/뉴스 "여성 노린 폭력 멈춰라"…로마 '스페인 광장'에 붉은 페인트칠 15 09:07 1,137
2444132 이슈 JTBC 수목드 <놀아주는 여자> 시청률 추이 14 09:04 1,632
2444131 기사/뉴스 "어텐션! 도쿄돔 버니즈"…뉴진스, 초자연적 신드롬 7 09:03 999
2444130 이슈 [단독]르세라핌, 8월 말 컴백…연타석 '메가 히트' 이어간다 39 09:02 2,484
2444129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첫 인터뷰'에 포도뮤지엄 "사실과 달라" 14 09:01 2,023
2444128 이슈 [MV] 블랙핑크 리사 LISA - ROCKSTAR (Official Music Video) 44 09:00 1,628
2444127 기사/뉴스 임영웅 측 “‘삼시세끼’ 출연 확정” 차승원X유해진 만난다[공식] 26 08:59 1,133
2444126 유머 아빠 집 오랜만에 왔는데 현관에 수배전단지 붙어있길래 봤다가 오열함 53 08:58 5,128
2444125 기사/뉴스 [단독] 원조 '로투킹' 출신 원어스, 리뉴얼되는 '로드 투 킹덤' 재도전 54 08:58 1,619
2444124 이슈 🎉 400만뷰 달성한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MV (ft. 월드게이) 15 08:56 642
2444123 유머 과자 선물세트 8 08:55 1,593
2444122 유머 제조사의 문제는 없다는 게 증명된 사례 20 08:53 4,531
2444121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EXILE THE SECOND 'Summer Lover' 08:52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