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나온다
마일리지 최대 적립금 월6만6000원
다음달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월간 적립 횟수가 44회에서 60회로, 최대 적립금도 월 6만6000원으로 늘어난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최대 800m)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급하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을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이 카드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집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열고 출발하기 버튼을 누르고 출근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도착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쌓인다.
2019년 도입 당시 이용자가 2만1000명이었다가 2021년 29만명으로 늘었고, 현재는 67만3000명에 달한다.
이번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으로 기존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마일리지를 최대 60회까지 적립할 수 있게 됐다.
마일리지 적립금은 월 1만1000원∼4만8000원에서 1만5000원∼6만6000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들의 부담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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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169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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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카드사실적 안채워도 됨
주사용카드 있다면 실적 채우지말고 알뜰교카는 알뜰교카로만 쓸 것
그래서 신용카드 연회비 아까우니까 체크카드 추천함.
카드사 신규로 7월부터 추가 되니까 이벤트 찾아보고 가입해
그리고 기존 사용자들은 60회로 자동상향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