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알바하다가 액체 튄 명품 가방, 700만원 달라네요” +원글 추가
67,916 687
2023.06.30 08:38
67,916 687

스무살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 올려
네티즌들 “700만원 전액배상은 과하다”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테이블을 치우다가 손님의 명품 가방을 오염시켰다. 손님이 전액 배상하라며 700만원을 요구하자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가 '과하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식점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의 명품 가방을 오염시켰다는 이유로 700만원의 전액 배상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는 “배상 요구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전액 배상은 아닌 것 같다”며 조언을 구했다.

자신을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A씨는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염된 명품 가방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

 

 

음식점에서 액체가 튀어 가방 곳곳에 얼룩이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씨는 “이제 20세 대학 신입생인 아들의 엄마”라면서 “아들이 방학 동안 용돈을 벌겠다며 체인 음식점 알바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첫 월급도 받아보지 못하고 700만원 배상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아들이 테이블을 닦던 중 테이블 위의 액체가 옆 테이블 손님 가방에 튀었고, 아들은 사과하며 액체를 닦고 세탁비용 정도의 배상을 생각하며 연락처를 주었다고 한다”며 “그런데 다음 날 피해 손님의 남자친구가 연락을 해와서는 전액 배상 700만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오염된 가방은 흔히 ‘명품’으로 불리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이었다.

 

 

음식점에서 액체가 튀어 가방 곳곳에 얼룩이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후략

 

ㅊㅊ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620016?ntype=RANKING&sid=001

 

 

 

원글추가(원글이 수정되어서 본문 내용 날림. 또 수정될 수있으니 링크만 남겨놓음)

ㅊㅊ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95164

 

 

+추가글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895196

 

목록 스크랩 (0)
댓글 6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84 09.25 16,8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62,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18,6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5,5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5,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2,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4,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5,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9,4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63,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0490 이슈 설거지 난이도 헬 주방 05:33 16
2510489 팁/유용/추천 [트레인] 갑자기 살인자도 되고 하루가 너무 길다 진짜.jpg 05:27 136
2510488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편 5 04:44 271
2510487 이슈 오랜만에 보는 백종원 응이뭐야잇 4 04:28 1,511
2510486 유머 웹툰 작가가 요약한 흑백요리사 (스포성 없음) 12 04:19 1,924
2510485 기사/뉴스 부활한 유니클로…'노재팬' 딛고 6년 만에 매출 1조원 회복 전망 16 04:07 729
2510484 이슈 언니 나 사랑하는 개가 생겼어... 그 오빠랑 결혼하고 싶어 9 04:04 1,315
2510483 이슈 나에 대한 기대가 없는 사람이 편함.twt 2 04:03 1,314
2510482 이슈 미생 신입 중에 입사동기로 두 명을 고른다면? 03:56 548
2510481 이슈 대만, 일본 후쿠시마 식품 수입규제 추가 해제‥모든 식품 수입 9 03:45 886
2510480 이슈 한식대첩 심사위원 백종원이 정말 좋았던 이유.jpg 13 03:40 2,496
2510479 이슈 부모님픽 과자 호불호 25 03:23 1,905
2510478 이슈 아이돌은 공항 기다리는 사람들 이렇게 보이는구나 21 03:22 4,341
2510477 이슈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 저자 김현근씨 근황.jpg 28 03:21 3,913
2510476 이슈 할부지가 밥 먹자고 집으로 부르면 내려오는 소들 11 03:15 1,807
2510475 이슈 사실 근본 고증으로 말 많았던 슈룹보다 훨씬 더 심각했던 드라마 13 03:14 2,610
2510474 이슈 덬들은 상수룩 자주 입는다 vs 안 입는 편이다 10 03:10 1,564
2510473 이슈 성폭행 살인마 남편이 찬 전자발찌 커플로 맞춘 남미새 레전드 니키 미나즈 5 03:08 1,941
2510472 이슈 딸이 서울대 자퇴하겠답니다 12 03:06 2,648
2510471 이슈 퀄리티 상관없이 일단 만들어내는 능력이 진짜 큰 재능인거 같음 2 03:0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