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xokOWl
https://img.theqoo.net/sCPQOm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톰 크루즈가 '펭수의 고향' 남극에서도 영화를 찍겠다고 약속했다.
톰 크루즈는 6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펭수의 질문에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펭수 또한 기자 자격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저의 고향인 남극에서도 찍어줄 수 있겠나"는 질문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2편에서 강렬한 장면이 많다"며 "북극 근처에서도 찍은 장면이 있다"고 파트 2의 내용을 귀띔했다.
톰 크루즈는 펭수를 향해 "북극에는 가본 적 없냐"고 물었고, 펭수는 "가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에 톰 크루즈는 "남극에서도 한 번 찍어야겠다"고 '스윗'한 반응을 보였고, 펭수는 "감사합니다!"라고 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3062915321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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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톰 크루즈가 '펭수의 고향' 남극에서도 영화를 찍겠다고 약속했다.
톰 크루즈는 6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펭수의 질문에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펭수 또한 기자 자격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저의 고향인 남극에서도 찍어줄 수 있겠나"는 질문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2편에서 강렬한 장면이 많다"며 "북극 근처에서도 찍은 장면이 있다"고 파트 2의 내용을 귀띔했다.
톰 크루즈는 펭수를 향해 "북극에는 가본 적 없냐"고 물었고, 펭수는 "가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에 톰 크루즈는 "남극에서도 한 번 찍어야겠다"고 '스윗'한 반응을 보였고, 펭수는 "감사합니다!"라고 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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