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백 하나는 지겹다…"가성비 여러 개 살래"
41,187 215
2023.06.29 10:42
41,187 215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탄 이런 브랜드들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5월 핸드백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경향이 도드라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전체 핸드백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증가했고, 이 가운데 디자이너 브랜드 매출은 20∼40% 증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MZ세대가 이처럼 디자이너 브랜드를 찾는 것은 희소성과 가성비 때문이다.

값비싼 명품은 아니지만 디자인이 다양하고 제품의 질도 좋은 데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수요가 늘고 있다.

미국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조이그라슨'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그해 우리는' 등에 등장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석정혜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 '분크'는 면도칼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장식으로 유명하다.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세이모온도'와 의류 브랜드 '오브제'의 디자이너였던 이경란 대표가 만든 '드메이커' 등도 젊은 층이 주목하는 브랜드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5/0001110361?ntype=RANKING&sid=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09 07.08 45,91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56,6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4,8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2,8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1,23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49,7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5,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859 이슈 광고 모델 했던걸로 의식주 생활 가능할것 같은 아이브 모델 모음 1 11:15 235
2452858 이슈 160만원 훔치다가 환영 받은 도둑 14 11:12 1,423
2452857 이슈 써클 6월 월간차트 Top.10.jpg 8 11:10 426
2452856 이슈 온앤오프 - Beautiful Beautiful 첫공개로 라디오 라이브 11:09 127
2452855 기사/뉴스 2위만 만나면 힘내는 기아 타이거즈.gisa 19 11:09 970
2452854 유머 의외로 동서양 공통인것.jpg 2 11:09 1,001
2452853 이슈 05년생 주식 아이돌 키우기 11:09 272
2452852 이슈 내 정서적 지원견이 내 하소연을 다 듣고 난 후... 1 11:09 688
2452851 정보 쯔양 협박한 유튜버 구제역.jpg 82 11:06 8,239
2452850 기사/뉴스 주꾸미볶음에 돌돌 말린 '반창고'…식당 "남자가 먹어서 다행" 15 11:06 1,359
2452849 기사/뉴스 美국무부 "북한 공개처형 계속 증가…공포·억압 고조" 1 11:05 201
2452848 정보 토스행퀴 17 11:05 851
2452847 유머 일본 갸루웅니의 흔한 의식의 흐름.twt 18 11:04 1,137
2452846 이슈 [해외축구] 유로, 코파아메리카 2024 결승 대진 12 11:04 670
2452845 팁/유용/추천 ‘혼자’를 누리는 일 - 혼자일때 느끼는 외로움에 대하여 21 11:03 1,096
2452844 기사/뉴스 박은빈, 두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빙고-온’ 9월 7일 개최 6 11:02 402
2452843 유머 발을씻자로 생리혈 지우고 겨드랑이닦꼬 청소하고 벌레잡고 이래서 막상 발에 쓰기 개아까움.twt 49 11:00 3,477
2452842 이슈 놀아주는 여자 [10회 선공개] "좋아합니다" 엄태구, 얼떨결에 내뱉은 진심😲 7 11:00 281
2452841 기사/뉴스 '청년수당' 월 50만원씩 받은 서울 청년들…'놀라운 변화' 17 10:59 2,415
2452840 이슈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60승 선착 10:56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