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프로야구 관람객이 공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관람객 A씨(31·여)가 야구공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 중이었고, A씨는 파울볼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입술과 치아에 통증을 호소해 119 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 KIA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중 날아온 파울볼에 5세 아이가 맞아 눈 윗부분이 3㎝가량 찢어졌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05454?sid=102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관람객 A씨(31·여)가 야구공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 중이었고, A씨는 파울볼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입술과 치아에 통증을 호소해 119 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 KIA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중 날아온 파울볼에 5세 아이가 맞아 눈 윗부분이 3㎝가량 찢어졌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0545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