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기버스, 맞고소 예고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주장은 허위사실"
31,887 273
2023.06.29 08:31
31,887 273
https://img.theqoo.net/ZzNfcQ

피프티 피프티(새나·키나·아란·시오)의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담당해 온 더기버스가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더기버스는 29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로부터 업무 용역을 요청 받아 2021년 6월 본격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적 데뷔와 이례적인 성과를 이루고 2023년 5월 31일 관련된 모든 기획·제작·운영 업무에 대해 어트랙트에 인계하고 업무를 종료했다. 현재는 어트랙트의 요청에 따라 워너레코즈와의 글로벌 프로모션 및 해외 홍보 부분만 담당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트랙트가 밝힌 아티스트와의 법적 공방에 외부 세력의 개입을 언급했다. 추측성 내용과 관련해 당사는 어떠한 개입을 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해당 내용은 당사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더기버스는 '또한 전홍준 대표가 당사 대표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며 '어트랙트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외주 용역계약에 따라 성실히 업무에 임했다.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로부터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수령한 당일도 전홍준 대표의 요청에 따라 당사 안성일 대표와 어트랙트 측 변호인이 동석하여 회의를 진행하는 등 업무 종료 이후에도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사이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는 위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 내용을 유포하여 당사는 물론 대표와 임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저작권 확보 등 모든 업무를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했다. 특히 '큐피드(Cupid)'는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젝트 전부터 당사가 보유하고 있던 곡이다. 이후 피프티 피프티의 곡으로 작업하게 됐다'고 알렸다.

더기버스는 '어트랙트가 언론을 통해 밝힌 고소 사유에 대해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당사는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사이에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중립적 입장을 고수해 왔다.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의 당사 대표 등에 대한 허위 고소 및 언론 등을 통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당사는 법무법인을 선임했고 향후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491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300 07.29 16,27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1,9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4,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3,2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4,0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5,79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05,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1,9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3,7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4,5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8,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907 이슈 극악무도한 링피트 처음하는 만화.jpg 09:20 59
2468906 이슈 "주민들 구하려 희생"…김정은, 1호 전용차 물에 잠기는 장면 연출 3 09:19 311
2468905 이슈 " 나미 " 하면 떠오르는 것은?.jpg 3 09:19 77
2468904 이슈 피규어 장인이 만든 이순신.jpg 5 09:17 486
2468903 기사/뉴스 방시혁, 365억 美 LA 고급저택 매입…100% 개인 법인으로 샀다 09:16 369
2468902 정보 올림픽 중인데 파리만 날린다는 매장주인들 1 09:16 1,001
2468901 기사/뉴스 NH證 "하이브, 고연차 아티스트 부진·내부 갈등에 역대급 최저구간 진입"…목표가↓ 9 09:15 555
2468900 이슈 심장 충격기의 충격적인 진실 18 09:13 1,334
2468899 기사/뉴스 공연장 밖 언덕 덮은…‘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4만 관중 4 09:13 311
2468898 유머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선수들 버스 고장나서 스케이트보드 타고 경기장 가는거 왜케 웃기지 인생 즐겜러들같음 9 09:12 1,263
2468897 이슈 보면 볼수록 경이로운 남자 양궁 결승전 기록 7 09:10 1,414
2468896 유머 한국 양궁 선수 레전드 인터뷰 일화.twt 3 09:10 1,445
2468895 기사/뉴스 '110개국 1위' 엄태구♥한선화, 위기 딛고 해피엔딩 이룰까('놀아주는 여자') 5 09:07 469
2468894 이슈 [KBO] 7월 30일 각팀 선발투수 & 중계방송사 & 중계진 & 날씨 8 09:07 390
2468893 유머 데못죽에서 류청우가 대중픽이라는거 이해못했는데 제덕이가 프듀2 나온거랑 똑같은거잖아 52 09:05 2,589
2468892 이슈 어느 일본인이 23년만에 알게된 엄청난 사실 12 09:05 2,596
2468891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21 09:01 1,083
2468890 기사/뉴스 마동석 기획 총괄∙제작→주현영∙김미경∙정용화 '단골식당' 크랭크업 5 08:56 1,263
2468889 기사/뉴스 사도광산 '강제' 표현 누락, 日 "한국과 합의 내용 답변 삼가겠다" 41 08:56 1,066
2468888 이슈 한국 선수들을 위한 인스턴트 식품을 배달하는 파리 올림픽 스태프들 10 08:55 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