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피프티피프티의 이같은 성공 뒤에는 이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자동차와 명품시계까지 팔았던 소속사 대표의 헌신이 있었다.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난 어트랙트 전홍준(60) 대표와 최승호(60) 매니지먼트 부문장은 “피프티피프티의 ‘피지컬 앨범’(실물 앨범)을 발매해야 하는데 자금이 모자라 시계와 차까지 팔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전 대표는 “‘피지컬앨범’ 발매 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인지대를 선납부해야 하는데 자금이 부족했다. 망설이지 않고 10년간 찼던 롤렉스 시계를 중고 명품숍에 팔았다”고 털어놓았다.
인지대는 납부했지만 이번에는 앨범 재킷 인쇄비가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는 전 대표의 자동차를 팔았다. 그래도 금액이 부족해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매니지먼트 이사의 자동차까지 팔았다.
전 대표는 “다행히 실장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차를 내놓았다”라며 “그 덕분에 예상 발매일보다 다소 늦긴 했지만 ‘피지컬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차를 내놓은 이사에게 최근 원하는 차종을 고르라고 했다”고 웃었다.
https://naver.me/GUD90nof
설서 망했어도 프로듀서랑 멤버들은 금전적인 손해는 안봤을텐데..ㅋㅋㅋㅋㅋㅋ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난 어트랙트 전홍준(60) 대표와 최승호(60) 매니지먼트 부문장은 “피프티피프티의 ‘피지컬 앨범’(실물 앨범)을 발매해야 하는데 자금이 모자라 시계와 차까지 팔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전 대표는 “‘피지컬앨범’ 발매 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인지대를 선납부해야 하는데 자금이 부족했다. 망설이지 않고 10년간 찼던 롤렉스 시계를 중고 명품숍에 팔았다”고 털어놓았다.
인지대는 납부했지만 이번에는 앨범 재킷 인쇄비가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는 전 대표의 자동차를 팔았다. 그래도 금액이 부족해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매니지먼트 이사의 자동차까지 팔았다.
전 대표는 “다행히 실장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차를 내놓았다”라며 “그 덕분에 예상 발매일보다 다소 늦긴 했지만 ‘피지컬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차를 내놓은 이사에게 최근 원하는 차종을 고르라고 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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