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매된 일본 잡지에서 오서가 하뉴 유즈루 관련 인터뷰에서 말했나봄 (인터뷰는 4월쯤으로 추정)
번역하면
유즈가 오기 조금 전에 차준환으로부터 '코치 계약을 해지하고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계속 지도해온 선수라 서운함(아쉬움)을 느껴서 기분이 다운되었습니다.
그때 유즈가 와줬습니다. 정말로 기운이 나서 '스케이트의 신이 지켜주고 있구나' 하는 기분이 되었습니다(웃음)
https://twitter.com/jhtranslate/status/1673955440621940736?s=20